[호주] 기독교 인권 단체, 성소수자 정책 인용했다는 이유로 차별 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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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ACL – Australian Christian Lobby 영상 캡처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라

호주의 대표적인 기독교 법률·인권 단체인 호주기독교로비(ACL)가 녹색당의 젠더 정책을 인용한 전단지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태즈메이니아주 반차별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ACL 대표 미셸 피어스는 7월 1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정치인의 공식 발표를 그대로 인용했을 뿐인데, 조사 대상이 됐다”며 “호주의 표현의 자유가 매우 위험한 수준까지 추락했다. ACL이 그 증거”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전단지는 5월 3일 연방 총선을 앞두고 배포된 것으로, 녹색당이 발표한 젠더 정책을 인용해 “성별확정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공 접근을 보장할 것”, “메디케어에 성별확정 의료를 항구적으로 포함시킬 것” 등의 내용을 담았다. ACL은 이를 통해 유권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적 논의를 촉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전단지로 인해 ACL은 “불쾌감을 주고, 모욕하며, 위협하고, 조롱했다”는 혐의로 조사 대상이 됐다. 피어스 대표는 “우리는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청소년에게 되돌릴 수 없는 의료적 처치가 가해지는 것에 우려를 표했을 뿐이며, 표현의 자유 범위 내에서 활동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스웨덴, 핀란드, 영국 등 유럽 국가들에서 성전환 의료가 중단되거나 엄격히 제한된 사례를 언급하며, 퀸즐랜드주에서도 유사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멜버른 왕립아동병원이 충분한 의학적 판단 없이 이념적으로 치료를 진행했다는 호주 가정법원 판사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러한 문제 제기를 범죄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피어스는 태즈메이니아주의 ‘다크 모포(Dark Mofo)’ 축제를 지적하며 “공공 자금으로 거꾸로 된 십자가와 사탄극을 지원하면서, 기독교 단체는 처벌받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과거 학교 사목제도 수호, 신앙 기반 학교 보호, 학부모 권리 보장 등 여러 싸움에서 승리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그 자체로 처벌이며,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7월 19일 예정된 태즈메이니아주 하원 총선을 앞두고, 피어스는 “이번 선거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우리가 패배하면 정치인들은 비판자를 침묵시킬 수 있다는 신호를 얻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출처: 기독일보 종합).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디도서 3:9)

하나님, 젠더 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조차 범죄시하고 불쾌감을 주었다며 조사를 받게 해 기독교 단체를 위협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호주 태즈메이니아주를 꾸짖어주십시오. 정치 권력으로 법을 바꾸어 성전환을 조장하고 악을 옳다 여기게 만들려는 배후의 모든 사탄의 간계를 파하여 주소서. 호주의 교회를 일깨워 주사 모든 성경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일에 생명 거는 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능히 바른 교훈을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스르는 자들을 책망함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예수교회로 일어서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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