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1세기 ‘생명의 방주’ 건축, 한국교회 사명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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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기독일보 웹사이트 사진 캡처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지난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열린 ‘21세기 2025 노아 NCA 콘퍼런스’에서 한국교회가 생명윤리와 성경적 가정관 수호, 복음통일, 이주민 역파송 선교 등 급변하는 시대의 도전에 성경적 세계관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노아NCA콘퍼런스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21세기 생명의 방주를 건축하자’를 주제로 청년선교, 기독지성, 복음통일, 디아스포라 선교 등 영역별 강의와 실천 로드맵을 제시하며 한국교회의 사명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권요한 박사(ISMC)는 “노아의 방주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구원의 방주였다”며 “오늘 교회 역시 영원한 생명을 가진 공동체로서 시대를 분별하며 ‘생명의 방주’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교수는 ‘조력존엄사법의 문제점’을 주제로 안락사 허용의 위험성을 제기했다. 그는 “생명의 종결권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뇌사나 혼수상태를 죽음으로 간주해 연명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소극적 안락사로 적극적 안락사와 다르지 않다”며 “현행 연명의료결정법 개정 시도에 교회가 분명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김향숙 하이패밀리 공동대표는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결혼을 통해 서로를 돕는 관계로 세우셨다”며 “현대사회는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을 명분으로 가정의 본질을 흔들고 있다. 교회는 무너진 가정을 상담하고 회복시키는 사역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정이 무너지게 되면서 가정이 정신병 양산의 장이 되고 있다는 조소도 나온다. 하루 38명 스스로 목숨을 끊고 OECD 가입국 중 자살률은 대한민국이 만년 1위다. 심지어 7세 고시 열풍과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해 정신병을 호소하는 자녀들이 늘고 있다”며 “인간의 지혜와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정을 개입하시며 돌보신다는 것을 믿고 안다면 위기 가정은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교회세우기연합 김중석 목사는 “해방 전 북한에는 6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고, 복음통일의 씨앗은 이미 뿌려졌다”며 “연합·단일·독립이라는 원칙 아래 북한교회 재건운동을 이어 갈 때 통일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는 “2억 8천만 명에 달하는 디아스포라 시대를 맞아 유학생과 이주민을 복음화하여 본국으로 역파송하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최종 선언문을 통해 ▲성경적 세계관 일꾼 양성 ▲생명 및 가정 해체를 조장하는 악법 개정 추진 ▲결혼과 가정의 회복운동 ▲복음통일을 위한 북한교회 재건 지지 ▲유학생 역파송운동 확산 등 5대 실천과제를 천명하며 “21세기 생명의 방주로서 한국교회가 시대의 도전에 성경적으로 응답하겠다”고 다짐했다(출처: 기독일보, 국민일보 종합).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누가복음 21:33-34)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브리서 11:7)

하나님, 주님의 주권과 진리의 말씀을 거부하고 마음과 육체가 원하는 대로 행하여 스스로 멸망의 길로 치닫는 이 시대의 도전 속에서 교회의 사명을 일깨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노아가 주의 말씀대로 방주를 준비하여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된 것 같이 한국교회가 세상의 요구에 순응치 않고 말씀을 온전히 준행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변하고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주의 말씀은 영원함을 굳게 믿고 세상에 진리의 빛을 나타내며 분명한 소리로 말씀을 전파케 하소서. 그리하여 현대사회의 세상적 가치관으로 마음이 둔하여진 영혼들이 진리를 듣고 깨어나 주께 나아오게 하시고 모든 사회와 영역마다 진리의 빛이 비쳐 주님의 승리를 선포케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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