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살 절벽’에서, 복음 전하는 교회 사역으로 1,100명 새 삶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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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의ChingYing Liu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의 ‘자살 절벽’으로 알려진 산단베키 절벽에서 시라하마 구조 네트워크(SRN)가 지난 30년간 1,1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데니슨포럼이 전했다. 시라하마 침례교회 후지야부 요이치 목사가 이끄는 시라하마 구조 네트워크는 단순히 자살을 막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교회와 기업, 지방정부가 협력해 숙소 제공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삶을 재건하도록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새로운 소망을 심고 있다.

후지야부 목사는 “최종 결정을 대신 내릴 수는 없지만, 사람들이 살아갈 이유를 찾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일본 인구의 1%도 되지 않는 기독교인의 현실 속에서 이 사역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소망과 목적이 수치심과 허무함으로 절벽으로 내몰리는 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해결책이 되고 있다.

일본에서 자살은 사회적 전염병처럼 퍼져 있다. 다양한 요인 중에서 ‘메이와쿠(폐·짐)’가 되지 않으려는 문화적 압박과 수치심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절벽 외에도 후지산 기슭의 아오키가하라 숲은 ‘수해’(바다의 숲)라 불리며 자살 장소로 악명이 높다. 정부는 숲 입구에 “생명은 소중한 선물”이라는 경고문을 설치해야 할 정도다.

사람들은 이 숲에서 아무도 모르게 죽을 수 있을 거라 믿고 찾아오지만,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과 같은 장소를 공유하고 같은 집단에 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혼자 죽기를 원하는 사람조차도 외롭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데니슨포럼의 짐 데니슨 박사는 “성경은 자살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라는 글에서 사람들이 공동체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살로 내모는 일에 맞서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또한 성경은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고 말씀한다며, “공동체를 제공한다고 해서 항상 누군가의 자살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다 잘 준비된 이들에게 연결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이사야 55:1,3)

하나님, 자살이 사회적 전염병이라 칭할 정도로 개인의 수치심과 인생의 허무함을 자살로 해결하려는 일본의 영혼들을 찾아가 주셔서 생명의 복음을 듣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소망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유일한 답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시라하마 교회를 축복하사 십자가에서 맺으신 영원한 언약의 믿음 위에 서서 복음을 담대히 선포케 하소서. 생명의 구원을 받은 이들이 이제는 목마른 일본과 열방의 영혼들을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는 복음의 증인들로 일어나 일본과 열방이 주의 확실한 은혜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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