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국 공안, 브로커 회유해 ‘탈북 루트’ 장악…한국행 포기 속출

닫기 ✕
▲ 출처: 유튜브 채널 The Independent 영상 캡처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중국 공안이 최근 중국 내 탈북민들의 한국행을 돕던 중국인 브로커들을 회유해 ‘탈북 루트’를 장악하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브로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단속 시 강제 북송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탈북민들이 한국행을 포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데일리NK 중국 현지 대북 소식통은 “중국에 사는 탈북민들의 한국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위험해지고 있다”면서 “탈북민 이동을 돕던 중국인 브로커들이 공안의 회유에 넘어가 공안의 요구나 지시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공안은 탈북민의 한국행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된 중국인 브로커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안에 소환된 이들은 주로 연변과 랴오닝성 선양 등지에서 구간별로 탈북민을 인계·이동시키는 역할을 해왔던 이들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과거에는 공안에 적발된 브로커들이 곧바로 감옥에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공안의 요구에 따라 탈북민을 유인하거나 신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상황은 중국인 브로커들에게 오히려 득이 되고 있다. 소식통은 “브로커들 입장에서는 탈북민에게서 돈도 받고, 공안에 협조도 했으니 체포될 염려도 없다”며 “결국 탈북민들의 한국행만 더 어려워지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공안은 이렇게 브로커들을 통해 탈북민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탈북 루트를 장악해 한국행에 나서는 탈북민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실제 코로나 이후 새로 개척된 탈북 루트들이 대부분 노출되면서 단속이 대폭 강화됐고, 탈북민이 체포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특히 최근 북중 관계가 개선되는 분위기 속에서 탈북민이 공안에 붙잡힐 경우 강제 북송될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부 탈북민들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한국행을 중도에 포기한 채 발길을 돌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지금은 브로커를 믿을 수도 없고, 단속도 심해 탈북민들이 ‘호랑이굴에 제 발로 들어가는 꼴’이라며 한국행을 미루고 있다”며 “일단 위험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국 내 탈북민들 사이에서는 “머지않아 탈북 루트가 완전히 막힐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말도 나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부는 “한국행을 하다 체포돼 강제 북송되는 것보다 차라리 고향으로 돌아가 자수하는 편이 낫겠다”는 자조 섞인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출처: 데일리NK 종합).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시편 118:8-9,25)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2:2)

하나님, 중국 공안의 회유에 넘어간 브로커로 인하여 한국행을 꿈꾸던 탈북자들이 강제 북송의 두려움과 현실에 대한 절망으로 불안한 때를 지나고 있음을 돌봐주십시오.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중 관계를 위해 탈북민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자신들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양국의 위정자들을 꾸짖어 주시고 탈북자들의 발길을 형통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북한과 탈북자들을 도우며 복음과 기도로 섬기는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믿으며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세상의 고관이나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구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영원한 본향을 소망하는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 에티오피아, 이주민 트럭 전복… 최소 22명 사망‧65명 부상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이주민을 태운 트럭이 전복돼 최소 22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7일 연합뉴스가 알자지라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6일 새벽 에티오피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약 3분의 1이 샤리아법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는 강압이나 무력을 통해서라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범유럽 매체 유러피언 컨서버티브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 영국 교회,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 개최… 한 달간 24시간 기도 철야 돌입 영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2026년을 영적 갱신과 일치, 그리고 국가의 방향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전국 기도와 예배의 날(NDOPW)’은...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거만한 자들은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르완다 정부가 ‘국가 질서·발전’을 명분으로 2018년 교회 규제법을 강력 집행해 수천 개의 복음주의 교회를 폐쇄한 가운데, 폴 카가메 대통령은 교회가 국가 생존과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기꾼들의...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 캐나다 혐오표현법 개정 논란… 성경 인용도 형사처벌 우려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혐오표현법 개정안이 성경 인용까지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기독교계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 보도했다.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는 ‘혐오...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W_0109 A긴급기도
1월9일 긴급기도
기도정보사진-01
[르완다] 대통령, 교회 1만개 폐쇄 이후 “교회는 사기꾼 소굴”…경멸과 혐오 심각
0108 A긴급기도
1월8일 긴급기도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4
1월10일
"모든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자!"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