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에르토리코, 수정 순간부터 태아를 ‘법적 인격체’로 인정
카리브해 미국령인 푸에르토리코가 수정 순간부터 태아를 법적 인격체로 인정하는 법을 제정해 태아의 권리를 명확히 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는 태아를 수정 순간부터 사람으로 인정하는 상원법안 504호(Senate Bill 504)를 제정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제니퍼 곤살레스-콜론 주지사는 최근 해당 법안에 서명했으며, 법은 푸에르토리코 민법을 개정해 “모든 인간은 자연인이며, 여기에는 어머니의 자궁 안에 있는 모든 임신 단계의 태아도 포함된다”고 규정했다. 법에 따르면 태아는 수정 시점부터 법적 인격과 권리 능력을 가지며, 상속권 등 일부 권리는 출생을 조건으로 인정된다. 또한 건강보험 보호, 인신 피해 소송, 기부 및 재산권, 노동권과 관련된 권리를 부모가 태아를 대신해 주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법은 태아의 권리가 현행법에 따른 임신 여성의 결정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에베소서 3:11-12)
하나님, 생명과 태아에 대한 존중을 잃어버린 패역한 세대 가운데 푸에르토리코가 태아를 법적 인격체로 인정하며 생명을 존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때 푸에르토리코 땅의 영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알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창세 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사 주님의 것 삼으신 놀라운 은혜의 복음이 푸에르토리코 땅에 더욱 선포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생명의 주관자가 되시며, 각 사람 안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두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 영국, 성별 선택으로 낙태된 여자 태아 400명 추정
영국에서 성별 선택 낙태로 인해 약 400명의 여자아이가 태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프로라이프 단체 ‘라이투라이프 영국(Right To Life UK)’은 정부 통계를 인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자 태아를 대상으로한 성별 선택 낙태가 약 400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는 성별 선택 낙태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불법이며 “태아의 성별은 임신 중단의 합법적 사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임신상담서비스(BPAS)와 영국의사협회(BMA)는 현행 낙태법이 이를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았으며, 정신 건강이나 다른 합법적 사유가 충족될 경우 성별 선호가 개입된 낙태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인도계 공동체에서 출생 성비 불균형이 확인돼 우려를 키우고 있다. 라이투라이프 영국 대변인 캐서린 로빈슨은 영국임신상담서비스의 안내가 성별 선택 낙태를 정상화할 위험이 있다며, 정부에 관련 법 개정과 낙태 기관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 중단을 촉구했다.
목숨을 살리는 책망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주님을 경외하라는 것은 지혜가 주는 훈계이다. 겸손하면 영광이 따른다(잠언 15:31,33, 새번역)
하나님, 태아의 성별에 따른 낙태로 인해 400명의 여자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죽임을 당했다는 참담한 소식에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께서 주신 생명을 경히 여기며 자기 원함에 따라 성별을 선택해 낳으려는 어리석은 인생들에게 목숨을 살리는 주의 책망에 귀 기울이는 지혜로운 마음을 주옵소서. 또한 법적 허점을 이용해 낙태를 종용하는 어두운 음모를 파하여 주시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간계가 무너지게 하소서. 주님을 경외하는 영국 교회가 주의 지혜가 담긴 십자가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겸손히 받는 자마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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