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이란 민중 봉기·시리아 지하디스트 공격… 중동 정세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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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Unsplash의USGS

주의 영을 보내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최근 이란과 시리아 사태가 동시에 악화되면서 중동 전역이 중대한 격변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란에서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장기화되며, 47년간 유지돼 온 이슬람주의 독재 정권이 실제 붕괴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스파한에서 수도 테헤란에 이르기까지 이란 전역 31개 지역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정권 타도”, “독재자에게 죽음을”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제2의 도시에서 백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해 치안 병력이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도시에서는 시위대가 경찰 본부와 정권의 핵심 진압 조직인 바시즈(Basij)를 공격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지금까지 사망자가 12,000명을 넘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페르시아어 게시물을 통해 정권이 시위대를 학살할 경우 미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이란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맞서 이란 정권은 인터넷을 차단하며 정보 유통을 봉쇄하고 있으나, 차단 기간 중 정부군에 의한 추가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위의 동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망명 중인 왕세자 레자 팔라비는 전국적인 동시 행동을 촉구하며 체제 전환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극심한 탄압 속에서도 이란 내 기독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복음에 대한 영적 갈급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증언도 전해진다.

한편 시리아 북부 알레포 지역이 중동 불안의 또 다른 진원지로 부상하고 있다. 시리아군과 연계된 지하디스트 세력이 쿠르드족 거주 지역인 샤라피예와 셰이크 마쿠드를 포위·공격하면서, 소수민족을 겨냥한 인종 청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 측 인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은 이들이 과거 알라위파와 드루즈파, 기독교인을 탄압했던 지하디스트들과 동일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군복만 바꿔 입었을 뿐 극단주의 이념과 폭력성은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일부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쿠르드족 살해를 종교적으로 선동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지에서는 시리아 정부 핵심 인사들이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며, 국제사회가 개입하지 않을 경우 쿠르드족이 과거 소수민족들과 같은 비극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시편 104:30-31)

하나님, 최근 독재 정권에 대한 이란 시민들의 반정부 시위와, 시리아군과 연계된 지하디스트 세력의 소수민족을 향한 공격으로 중대한 국면에 들어선 중동을 다스려 주십시오. 이슬람의 막강한 종교적, 정치적 억압 아래 놓여있던 중동 땅의 백성을 향한 열방의 교회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통해 중동에 복음의 부흥을 일으켜 주십시오. 주의 영을 중동의 적은 무리인 교회 가운데 보내사 그들을 통해 중동 지역에 새로운 일을 행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여호와의 영광으로 충만한 중동 땅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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