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단 내전 1,000일… 사망자 15만·강제이주 1,180만
수단 내전이 발생한 지 1,000일을 넘기며 사망자가 15만 명, 강제이주민은 1,18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단은 정부군과 무장단체 간 내전이 장기화하면서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RC)의 ‘세계 위기국가 보고서’에서 위기 국가 1위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수단 전체 인구의 40%인 1,920만 명이 극심한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으며, 이 중 20만 명은 통합식량안보단계분류(IPC) 기준 최고 위험 단계인 5단계(기근)에 놓였다. 의료 체계, 식수와 위생 인프라 붕괴로 최대 규모의 콜레라가 확산돼 10만여 명이 감염되고 2,500명 이상이 숨졌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시편 86:15,17)
하나님, 무려 1,0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내전으로 황폐해진 수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곳에서 고통 속에 신음하는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극심한 식량 불안정과 기본적 인프라의 붕괴로 배고픔과 질병에 시달리는 수단의 영혼들을 돌아보아 주시고, 국제사회와 열방의 교회가 이 일에 힘쓰게 하소서. 무엇보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수단 땅에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게 임하도록 기도의 손을 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위기와 위험이 가득한 그 땅이 복음의 은총으로 가득한 땅 되게 하소서.
▲ 시리아, 휴전 하루 만에 충돌… 교도소서 ISIS 수감자 1,500명 탈옥
시리아 정부군과 쿠르드계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간 휴전 합의 하루 만에 유혈 충돌이 다시 발생했으며 SDF가 통제하던 교도소에서 극단주의 테러조직 아이시스(ISIS, 이슬람국가) 대원들이 대거 탈옥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SDF는 19일 하사카주 알샤다디 교도소가 정부군의 공격을 받아 통제권을 잃었고, 이 과정에서 ISIS 수감자 약 1,500명이 탈옥했다고 밝혔다. SDF는 정부군과 연계된 전투원들이 교도소를 공격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후 교도소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리아 정부군은 공격 사실을 부인하며 SDF가 정치적 의도로 수감자들을 석방했다고 주장했다. 정부군은 샤다디에 전면 통행금지를 내리고 탈옥범 수색에 나섰다. 이번 충돌은 SDF 해체와 ISIS 수감자 관리권을 정부로 넘기는 휴전안에 양측이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지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시니라(나훔 1:15)
하나님, 15년째 시리아 정부군과 소수 민족인 쿠르드계 무장단체 간 분쟁으로 분열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를 주님 손에 의탁드립니다. 양측 간 깊은 불신으로 복수와 보복의 악순환이 끊이지 않는 그들 배후의 악한 사탄이 십자가에서 이미 진멸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ISIS 수감자 탈옥으로 위험에 노출된 시리아 국민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저들 가운데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평화가 사라진 그곳에 십자가 복음으로 말미암은 진정한 화평이 이루어져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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