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9월4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Piron Guillaume 사진 캡처

미국, 성전환 수술받은 청소년4년 새 3,678

미국 전역에서 2016년부터 2020년 사이, 12세에서 18세 청소년 약 3,600명이 신체를 손상시키는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일 보도했다.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이 이번 달에 발표한 “미국의 성 확인 수술의 국가 추정치”에 따르면, 표본 4만 8,019명의 환자 중 12세에서 18세가 3,678명(7.7%)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술을 받은 환자의 대부분은 19-30세(52.3%)였고, 31-40세는 21.8%, 41-50세는 약 9.1%로 나타났다. 특히 12세에서 18세의 87.4%는 유방 및 흉부 수술을 받았다. 이는 여성에게서 건강한 유방을 제거하거나 남성에게 유방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포함한다. 11%는 생식기 수술을 받았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하나님, 성령의 전으로서 영광을 돌려야 할 육체를 음행과 정욕을 위해 훼손시키는 미국 청소년들의 반역을 복음의 능력으로 고쳐 주십시오. 수많은 다음세대가 성전환 수술을 행동에 옮길 만큼 이들 안에 퍼져 있는 성 정체성 혼란의 거짓을 밝혀 주시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죄로 황폐케 하는 사탄의 궤계를 멸하여 주소서. 지금이라도 이 땅의 교회와 부모 세대가 자녀들을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건져내기 위하여 간절한 기도에 마음을 모으게 하셔서 청소년들이 거룩한 성전 되어 주를 예배하게 하옵소서.

러시아, 새 역사 교과서에 우크라 전쟁 찬양드론·소총 교육도

지난 1일부터 러시아 학생들이 새 역사 국정교과서로 공부하기 시작한 가운데, 새 교과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을 찬양하고 드론·소총 등 교육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 등을 인용한 국내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가 고등학생을 위해 발간한 새 역사 국정교과서는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 지역에 대해 설명하고, 2014년 크림반도 합병에 대해 ‘역사적 정의가 회복됐다’고 긍정적으로 묘사했다. 표지는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크림대교 사진을 넣었다. 새 교육과정에는 기초 군사훈련 교육도 포함돼 남자 고등학생들은 AK-47 소총과 수류탄 사용법을 배우고 여학생들은 전장에서의 응급처치를 교육받을 예정이다.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잠언 19:27-28)

하나님, 학생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찬양하게 함으로 무력 행위와 범죄가 옳은 것처럼 속이는 러시아의 악함을 꾸짖어 주시고, 학생들에게 지혜를 주사 망령된 교훈을 거부하게 하소서. 탐심을 위해 정의를 짓밟고 사탄의 앞잡이가 되어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끊임없이 자행하는 지도부를 보며 러시아 국민의 의식이 깨어나 선하신 주님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정의를 베푸시는 주님의 통치와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는 거룩한 무리와 지식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다음세대가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5 A긴급기도
11월25일 긴급기도
▲ 콩고민주공화국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콩고민주공화국(이하 콩민콩)에서 무장 폭력과 분쟁, 식량 가격 급등으로 인해 2,56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고 있다. 유엔 인권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5 A긴급기도
11월25일 긴급기도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richard-hewat-sSyRnrhAqU8-unsplash
11월25일
스페인(Spain)
W_1125 A긴급기도
11월25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