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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 채널 Voice of America 영상 캡처

부르키나파소, 무장세력이 마을 습격주민 70명 학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정체불명의 무장세력이 한 마을을 습격해 노인과 어린아이 등 주민 최소 7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14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13일 정부 당국은 지난 5일 부르키나파소 북동부의 마을 자온고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마을 주민 최소 70명을 학살했다고 밝혔다. 희생자 대부분은 노인과 어린아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관 시몬 그나누는 언론에 “현재 조사 단계에서 이 잔혹 행위를 저지른 이들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나누에 따르면 일이 벌어진 지 이틀 뒤 해당 지역 사법당국이 사건 발생 사실을 알렸으며 그로부터 나흘이 더 지나서 정부 조사관이 현장에 도착해 집 수십 채가 불에 탄 것을 발견했다.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편 5:5-6,11)

하나님, 명확한 인과관계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의 피 흘리기를 즐기는 부르키나파소의 무장세력을 엄히 꾸짖으시고, 하나님을 반역하며 저지르는 행악의 끝이 멸망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저 죄의 종이 되어 죽이고 빼앗고 멸망시키는 자들로 인해 생명을 잃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사 주께 부르짖는 무리를 일으키시고, 살육의 역사가 그치기를 구하게 하소서. 죽음의 위협이 도사리는 땅에서 주께 피하는 자들이 얻은 구원의 기쁨이 능히 이웃을 위로하며 주의 보호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서 방과 후 사탄 클럽 계획학부모 반발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가 방과 후 사탄 클럽을 계획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큰 반발에 직면해 있다고 13일 CBN 뉴스가 전했다. WFSB-TV에 따르면 방과 후 사탄 클럽 주최 측은 12월부터 코네티컷주 레바논에 있는 레바논 초등학교에서 매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방과 후 사탄 클럽은 아이들을 어떤 종교적 이데올로기로 개종시키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사탄 사원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방과 후 사탄 클럽은 7가지 기본 교리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기반으로 하며 과학적이고 합리주의적이며 미신적이지 않은 세계관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인 케이트 프로콥은 WTNH-TV와의 인터뷰에서 “웹사이트와 나눠주는 여러 가지를 보면 악마의 상징이 있는데, 이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4-5)

하나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교육을 내세워 어린이들의 세계관을 빼앗아 세상의 참 지혜이신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만들려는 사탄 클럽의 계획을 무너뜨려 주십시오. 곳곳에서 다음세대의 영적 생명력을 짓밟는 시도가 일어나는 가운데, 미국의 부모세대가 깨어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는 일에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더욱 주의 말씀에 깨어 있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는 이론의 허망함을 진리의 빛으로 밝히 드러내실 주님 편에 서는 교육 기관과 교회, 가정을 일으켜 주셔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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