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언 1:8)”
아루바(Aruba)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2만 명
면적|180㎢(제주도의 1/10배) 카리브해 소앤틸리스 제도의 남서부에 있는 네덜란드령.
수도|오랑예스타트(3만 명)
주요종족|전체 9개 앤틸리스인 80.2%, 라틴 아메리카인 11.3%, 네덜란드인 4% 미전도종족 0
공용어|네덜란드어, 파피아멘토어
전체언어|9개 성경번역|전부 7, 신약 1
종교|기독교 95.5%(개신교 5%, 가톨릭 80%), 무종교 2.7%, 종족종교 1.3%, 불교 0.3% 복음주의 9.9% 1만2천 명
》 나라개요
아루바는 1499년 스페인에 의해 발견되었고, 1636년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19세기 금을 찾기 위한 ‘골드러시’가 있었고, 1924년 석유 관련 시설이 문을 열면서 부유해졌다. 1986년 네덜란드령 앤틸레스에서 분리되어 네덜란드에 속한 자치국이 되었다. 1996년 예정되었던 독립은 1990년 국민투표를 통해 무기한 연기되었다. 네덜란드 국왕이 임명한 총독(6년 임기)이 있고, 의회에서 선출한 에블린 웨버크로스가 2017년부터 총리(4년 임기)로 재임 중이다.
경제 카리브해 지역에서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 알로에 수출, 석유 정제(베네수엘라에서 원유 수입), 해외 금융 등이 있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미국 등을 상대로 축산물과 공예품, 알로에 등을 수출하며, 대부분의 생필품, 공산품 등 기본 물품들을 미국과 네덜란드 등에서 수입한다. 관광 산업이 활발해져서 2017년에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1인당 소득 37,500달러
》 말씀묵상
잠언 1:2-5, 7-9 2.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5.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
》 기도제목
1. 아루바에 복음의 생명력이 필요하다. 아루바는 인구의 80%가 가톨릭 신도들이다. 섬 주민들 대부분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명목상 교인이다. 삶에서 하나님 경외함과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종족종교의 미신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무종교도 증가하고 있다.
개신교의 복음주의자들이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섬들, 아시아에서 온 이주민들에 의해 도전을 받게 하심에 감사하자. 그러나 교인들 안에 텔레비전과 인터넷에서 해외 기독교 설교자들의 번영 신학이나 다른 교리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아루바의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근신함을 주기 위한 말씀을 믿게 하시고,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하며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게 하시는 축복을 얻도록 기도하자.
앵귈라(Anguilla)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만8천 명
면적|91㎢(울릉도의 3/4배) 서인도 제도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령의 산호섬.
수도|더밸리(1천 명)
주요종족|전체 5개 앙귈라인(혼혈) 93.3%, 중국인 2%, 영국인 2%, 미국인 2% 미전도종족 0
공용어|영어, 크리올 영어
전체언어|3개 성경번역|전부 2, 부분 1
종교|기독교 90.6%(개신교 49%, 성공회 31%), 종족종교 4.6%, 무종교 2%, 불교 0.7%, 이슬람교 0.6% 복음주의 34.6% 7천 명
》 나라개요
앵귈라는 165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영국의 식민지로 남아 있다.
19세기 초부터 같은 영국의 식민지라는 이유만으로 세인트키츠네비스에 속했으나, 자연환경 등에서 동질성이 거의 없어 분리 독립을 추진했고, 1980년에 공식적으로 영국의 독립된 해외 영토가 되었다. 주민에게는 영국 시민권이 부여된다. 2017년 허리케인 이르마로 인해 통신과 주택, 산업 인프라에 큰 피해를 입었다. 2020년부터 5년간 영국 해외 자치령으로 엘리스 웹스터 총리가 재임 중이다.
경제 천연자원이 거의 없고 농업에 적합하지 않아 고급 관광, 역외 금융, 바닷가재 낚시, 이민자로부터의 송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관광 산업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건설 부문의 성장이 일어나고 있다. 1인당 소득 12,200달러
》 기도제목
1. 앵귈라 교회의 연합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자. 앵귈라의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약 35%를 차지하지만, 교단 간 협력이 잘 이뤄지지 않고 종교적 전통으로 생명력 없는 명목상 신자인 경우가 많다. 교회가 활발하게 말씀을 가르치도록, 말씀을 듣는 자마다 지혜와 훈계를 받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산 복음으로 새로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교회들이 열정을 가지고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