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바베이도스(Barbados)/ 영국령 버진 제도(British Virgin Islands)

“네게 있는 것을 다 팔고 주님을 따르라!(마가복음 10:21)”

바베이도스(Barbados)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0만 명
면적430㎢(제주도의 1/5배) 카리브해 동남방 서인도제도 중 가장 동쪽에 위치.
수도브리지타운(8만9천 명)
주요종족전체 5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87%, 영국인 10.3%, 남아시아인 1.4%, 미국인 1.2% 미전도종족 1개(인구의 1.4%)
공용어영어, 바잔어
전체언어3 성경번역전부 3
종교기독교 92.6%(개신교 31%, 성공회 31%), 무종교 5.7%, 이슬람교 1% 복음주의 33.7% 10만 2천 명

》 나라개요

바베이도스는 1627년 영국인들이 정착했고, 1640년대 중반 설탕 산업에 많은 아프리카인이 노예로 유입됐다. 1838년 노예해방법의 통과로 흑인의 정계 진출과 교육받은 흑인이 늘어났고, 1966년 마침내 339년 만에 영국령에서 독립하였다. 독립된 영국연방 국가로, 오랜 영국 통치로 영국식 민주주의가 확립되어있고 국민의 정치의식이 높아 양당제 의회 민주주의가 안정되게 운영되고 있다. 2021년 11월 30일, 바베이도스는 공화국이 되었고, 샌드라 메이슨 전 총독이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2022년에 새로운 헌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경제 동부 카리브해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발전되며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역사적으로 사탕수수에 매우 의존적이었는데, 경공업과 관광 분야로 다각화하는 한편 서비스 부문이 GDP의 3/4, 수출의 80%를 차지하는 구조로 변모하였다. 주요 산업으로 관광, 설탕, 경공업, 수출용 부품조립 등이 있다. 1인당 소득 22,672달러

》 말씀묵상

마가복음 10:21-23, 27-30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 기도제목

1. 바베이도스의 교회가 회복돼야 한다. 영국의 통치를 받았기에 서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신학교가 있지만, 과거에 노예무역으로 번창한 나라여서 회개와 용서를 통한 종족 간의 화합이 필요하다. 기독교인들은 물질주의, 신학적 자유주의, 교회 출석 감소, 폭력과 범죄 증가를 보이며 영적인 혼란에 빠져있다. 교단 지도자들이 서로 불신하며 연합하지 못하고 새로 성장하는 독립교회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에 사탄 숭배 집단, 모르몬교, 이슬람교가 바베이도스인들을 미혹하여 전통적인 기독교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바베이도스 교회 안에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다 하실 수 있는 복음으로 구원과 부흥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회복된 교회를 통해 많은 관광객과 이슬람교를 믿는 4천여 명의 남아시아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도록 기도하자.

2. 이 땅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자. 청소년들 안에 동거와 혼외출산, 방탕한 생활이 만연하다. 교회와 어린이 전도협회(CEF), 예수전도단(YWAM) 등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바베이도스의 청년들이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으며 주님을 따르는 거룩한 주의 청년으로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영국령 버진 제도(British Virgin Islands)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만8천 명
면적|151㎢(울릉도의 2배) 카리브해 리워드 제도 최북동부에 60개의 섬으로 구성.
수도|로드타운(1만5천 명)
주요종족전체 4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89.6%, 영국인 4.5%, 동인도인 3.4%, 미국인 2.8% 미전도종족 0
공용어|영어
전체언어|3 성경번역|전부 2, 부분 1
종교|기독교 90.6%(개신교 45%, 성공회 14%), 무종교 3.5%, 기타 3.8%, 힌두교 1.2%, 이슬람교 0.8% 복음주의 28.6% 1만1천 명

》 나라개요

영국령 버진 제도는 처음에 아라와크 족이 거주하고, 1648년에 네덜란드인이 정착 초기 해적들의 소굴이 되어 ‘캐리비안 해적’으로 유명하였다. 1672년에 영국에 의해 합병되었고, 1872년부터 1960년까지 영국 리워드 제도 연방의 일부이었고 1967년에 자치권을 부여받았다. 영국 해외 영토로 영국 시민권이 주어진다. 나탈리오 휘틀리 총리가 2022년부터 재임 중이다.
경제는 이 섬의 서쪽으로 있는 더 크고 인구가 많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미국 달러가 법정 통화다. 카리브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나라 중 하나이며 관광에 크게 의존하여 GDP의 45%를 창출한다. 2017년 허리케인 이르마가 토톨라 섬을 초토화시켰다. 주택, 공공건물, 인프라의 약 80%가 손상되었다. 전세계에서 역외금융회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조세 회피처로 수입을 얻고 있고, 목축은 가장 중요한 농업 활동이지만 척박한 토양은 식량 수요를 채울 수 없다. 1인당 소득 34,200달러

》 기도제목

1. 영국령 버진 제도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자. 이 나라의 신조는 ‘비전이 없으면 망한다’이고 주민 대부분이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 참석률도 높지만, 사회의 타락과 방탕의 도덕적인 범죄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이 지역이 조세 회피처로 이용되고, 관광객들을 위한 유흥시설들이 많아 타락을 부추기고 있다.
영국령 버진 제도의 교회들이 선교적 삶을 살도록 기도하자. 십자가 복음 안에서 선교의 비전을 믿음으로 받아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카리브해 섬나라들과 열방을 향해 선교를 감당하며 박해를 받을지라도 내세에 약속하신 영생을 감사하며 전진하도록 기도하자.

》“바베이도스”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영국령버진제도”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7:00 바베이도스 기도 시작
0:08 영국령 버진 제도 기도 시작

※ 6월 2일 기도방송은 인터넷 사정으로 인해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졌습니다. 1편으로 바베이도스를 기도하신 후에 꼭! 2편 영상으로 영국령 버진제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뒤로가기

실시간 기도정보

W_1205 P시리아
[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국제기독연대’(CSI)가 시리아 정교회 소속 지역 지도자이자 사다드 전 시장인 술레이만 칼릴의 장기 구금 사태를 공개하며 국제사회의 긴급한 개입을 촉구했다. CSI에 따르면...
W_1205 A긴급기도
12월5일 긴급기도
▲ AI 무기화한 해커들, 전 세계 초당 3만 6천 건 공격 인공지능(AI)을 무기로 삼은 해커들의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며 기업과 핵심 인프라까지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뉴시스가 3일 보도했다. 베스핀글로벌 ‘2025 AI 보안 인사이트’에 따르면...
W_1204 P수단
[수단]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수단 최대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11월 26일 두 교회가 연달아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계기독연대(CSW)는 계획된 공격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수단 복음주의 장로교회 외벽에는 이슬람 신앙고백 샤하다와...
W_1204 A긴급기도
12월4일 긴급기도
▲ 안양대, 기독교교육과 비기독교인 교수 배정·채플 선택 추진…학생들 강력 반발 기독사학인 안양대학교가 기독교교육과에 비(非)기독교인을 교수로 임명하고, 필수였던 채플을 선택과목으로 전환하려는 논의가 진행되며 학생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W_1203 P자메이카
[자메이카] 허리케인으로 수 만명 위기…교회가 주민들의 ‘생명선’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구속하셨음이라”  허리케인 멜리사가 자메이카를 강타한 지 한 달이 가까워졌지만, 수만 명의 주민들은 여전히 물·식량 부족과 고립 상황 속에서 위기에 놓여 있다. 그러나 피해 지역 곳곳에서 교회들은 피난처·배급소·공동체...
W_1205 P시리아
[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
W_1205 A긴급기도
12월5일 긴급기도
W_1204 P수단
[수단] 대림절 앞두고 수단 교회 두 곳 훼손…기독교 공동체 불안 고조
W_1204 A긴급기도
12월4일 긴급기도
W_1203 P자메이카
[자메이카] 허리케인으로 수 만명 위기…교회가 주민들의 ‘생명선’
andrew-svk-hgZRvh6bjMs-unsplash
12월5일
예멘(Yemen)
W_1205 P시리아
[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