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12일
도미니카(Dominica)/과들루프(Guadeloupe)

“주의 보호로 영원히 기뻐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시편5:11)”

도미니카(Dominica)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7만4천 명
면적|751㎢(제주도의 1/3배) 카리브해 동부에 과들루프와 마르티니크 사이에 위치.
수도|로조(1만5천 명)
주요종족전체 7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세인트 루시아인 81.1%, 아이티인 10.4%, 혼혈인 3.9%, 영국인 2.3%, 일본인 1.2% 미전도종족 1개(인구의 1.2%)
공용어|영어, 크리올 프랑스어
전체언어|6개 성경번역|전부 4, 신약 1
종교|기독교 92.1%(개신교 20%, 가톨릭 54%), 무종교 2.4%, 종족종교 2%, 힌두교 1.1%, 불교 0.8%, 이슬람교 0.5% 복음주의 18% 1만 3천명

》 나라개요

도미니카는 치열한 저항으로 카리브해 섬 중 마지막으로 유럽 식민지가 됐고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의 식민 지배를 받아왔다. 1805년부터 영국령의 식민지로 통치받았고, 노예제가 폐지된 후 영국 카리브해에서 ‘흑인의회’를 선출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영국령 리워드 제도의 자치령을 거쳐 1978년 완전한 독립 국가로 출범하였다. 독립 후 2년여간 나라의 혼란 에 카리브해 최초의 여성 총리인 메리 샤를레스가 정권을 잡고 15년간 통치하였다. 의회 공화국으로 5년 임기의 대통령이 선거로 뽑힌다. 루스벨트 스커리트가 2004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고, 실바니 버튼이 2023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과거에 90% 이상이 농업이었으며 주로 바나나 수출에 의존했다. 1990년대 이후 정부 주도의 생태관광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2017년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농업의 대부분과 도로, 통신 등 국가 인프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역외금융사업과 에너지 자원 개발유치에 힘쓰고 있지만, 국가의 부채가 2016년 77%까지 증가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이민 유치로 외국인이 쉽게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다. 1인당 소득 9,900달러

말씀묵상

시편 5:1-3, 7-8, 10-12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아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10.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11.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12.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기도제목

1. 도미니카에 복음주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구의 54%를 차지하는 가톨릭은 명목상 신자가 많아지면서 점차 감소하고 있다. 교회는 급속한 세속화와 명목상 신앙으로 영적인 힘을 잃어가고 있다.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등 이단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복음주의 협회(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좋은 자질을 갖춘 지도자들을 세우고 있는데, 주님께서 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에 매이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모든 필요를 채우시도록 기도하자. 목회자들이 타협하지 않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어느 곳에서든 복음의 증인되도록 기도하자.

2. 카리브해 원주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자. 약 3,000명이 북동부 해안 보호 구역에 사회적으로나 영적으로 고립된 채 살고 있다. 도미니카의 교회가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함으로 주님의 구원을 갈망하도록 기도하자. 이 땅의 원주민들을 주님께 인도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뻐하고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도미니카가 되도록 기도하자.

과들루프(Guadeloupe)

》 기본정보

인구|39만2천 명
면적|1,780㎢(제주도의 0.9배) 카리브해 동부 소앤틸리스 제도에 6개의 유인도로 구성.
수도|바스테르(1만2천 명)
주요종족전체 7개 아프리카인 93.3%, 아이티인 2.8%, 프랑스인 2%, 동인도인(타밀족) 1% 미전도종족 0
공용어|프랑스어, 크리올 프랑스어
전체언어|6개 성경번역|전부 3, 부분 2
종교|기독교 95.2%(개신교 9%, 가톨릭 84%), 무종교 3.6%, 힌두교 0.6%, 이슬람교 0.4%, 종족종교 0.2% 복음주의 4.8% 1만 9천 명

》 나라개요

과들루프는 1635년에 프랑스가 처음 진출한 이래 영국과의 분쟁 기간을 제외하면 계속 프랑스의 영토였으며, 1946년에 프랑스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통합되었다. 1642년에는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사람들을 노예로 유입하기 시작하였다. 1853년에는 흑인 노동력을 대체하기 위해 처음으로 인도인 노동자들이 이주하였다. 1946년에 프랑스가 식민지법을 폐지하면서, 과들루프는 소앤틸리스 제도의 생마르탱과 생바르텔르미를 포함하여 프랑스의 주가 되었으며, 1983년에는 지방이 되었다. 2007년에는 주민 투표를 거쳐 생마르탱과 생바르텔르미가 과들루프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프랑스 해외 자치 지역이 되었다.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국가 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다. 프랑스와 EU에게 국채를 모금할 수 있게 되어 자치하려는 동기가 낮아졌고 프랑스 원조를 더 요구하고 있다.

경제는 기본적으로 농업과 관광업에 의존한다. 바나나와 럼, 코코아가 주요 수출품이며, 식품과 기계 장비, 연료 등을 수입한다. 주요 무역 상대국은 프랑스와 마르티니크, 독일이다. 관광업은 1990년대부터 급격히 성장하여 현재는 외화 수입의 주요 원천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 실업자가 많지만 다른 카리브해 섬들보다 생활수준은 높다. 프랑스 본토보다 생활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 때문에 2009년에는 저항과 폭동이 여러 번 일어났다. 1인당 소득 19,810유로

》 기도제목

1. 과들루프의 복음화를 소망하며 기도하자. 이 나라에 2만여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있음에 감사하자. 월드 팀(World Team), 국제 선교위원회(IMB), 하나님의 성회(AoG) 등의 선교단체를 통해 교회개척과 제자훈련 사역이 펼쳐지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하는 과들루프 복음주의학생회(GBU/IFES)와 예수전도단(YWAM)을 통해 소망을 잃어버린 청소년과 청년들 안에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하자. 과들루프의 교회가 주의 풍성한 사랑에 힘입어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의 증인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제자되어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힘쓰도록 기도하자.

2. 외딴 섬에는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소수 종족이 많다. 마리갈랑트, 래생테, 라데지라드 섬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섬의 주술과 흑암 문화에서 빠져나오도록. 아시아계, 인도 타밀족 등은 명목상의 천주교인 아니면 힌두교인인데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자. 문서와 방송으로 선교할 문이 열려있다. 명목상의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자로 세워져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들을 깨우고 또한, 남미의 방송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정확한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하자. 주님의 은혜로 덮으사 충만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섬나라 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6:44 도미니카 기도 시작
24:07 과들루프 기도 시작

실시간 기도정보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2
11월23일
하나님이 도망자 모세를 부르시다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