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15일
도미니카공화국(Dominican Republic)

“도미니카공화국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시편 7:10)”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천69만 명
면적|48,670㎢(한국의 1/2배) 카리브해 북부 히스파니올라 섬의 2/3을 차지. 나머지에 아이티가 위치함.
수도|산토도밍고(346만 명)
주요종족전체 15개 도미니카인- 메스티소 67.6%, 백인계 15.8%, 흑인계 9.2%, 아이티인 5.3%, 중국인 0.5%, 미국인 0.4% 미전도종족 1개(일본인 1,700명)
공용어|스페인어
전체언어|10개 성경번역|전부 7, 신약 1, 부분 1
종교|기독교 93.8%(개신교 9%, 가톨릭 83%), 무종교 3%, 종족종교 3% 복음주의 10.8% 115만 명

》 나라개요

도미니카공화국은 1492년에 스페인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되어 지배를 받다가 1821년에 독립했다. 곧이어 아이티에 의해 22년간 점령되었으며 1844년 독립했고, 다시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1924년에 독립했다. 1930년부터 1961년까지 라파엘 트루히요 독재정권의 억압을 받았고, 이어 발라구어는 1996년까지 30년 동안 독재정권으로 통치했다. 4년 임기로 2회 연임 가능한 대통령제이며,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이 2020년부터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 산업과 설탕, 커피, 담배가 주요 수출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2012년부터 세계 최대 금 광산 산업이 수출 시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과의 수출이 거의 40%의 국가 수입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득 불균형, 높은 실업과 불완전한 고용 등의 장기적 과제가 있다. 1인당 소득 17,000달러

말씀묵상

시편 7:6-12
6.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7.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 기도제목

1. 도미니카공화국 인구의 83%를 차지하는 가톨릭은 대부분 명목상 신자이고, 열심히 믿는 사람들 가운데도 산테리아교와 부두교, 아프리카 심령술로 혼합된 부분이 많다. 복음주의자들은 인구의 10%가 넘어 115만 명으로 계속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주로 오순절교회와 은사주의교회가 많이 성장한 것이며 신자들이 복음의 진리에 반응해 교회에 정착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다. 또한, 부패와 성적 타락 등으로 거룩한 삶에서 멀어진 교인이 많다. 목회자들이 생계를 위해서 미국이나 푸에르토리코로 떠나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님께서 각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셔서 십자가 복음으로 변화시키시도록 기도하자. 또, 도미니카공화국의 교회가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방패삼아 이 땅의 거룩함과 구원을 위해 힘쓰도록 기도하자.

2. 해외 선교단체들은 복음 전도와 함께 사회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사회 개발과 교육 사역을 병행하며 열매를 맺어왔다. 어린이 생명 지키기(Kids Alive), 침례교 국제선교회(BIM), 하나님의 성회(AoG), 예수전도단(YWAM), 국제 선교위원회(IMB) 등의 선교사들이 주님의 말씀과 지혜를 의지하여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예전과 같이 교회들이 외국 선교단체와 교회들의 물질적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교회들 안에서도 선교사로 헌신하는 열매를 더욱 맺을 수 있게 기도하자. 도미니카공화국의 부흥을 통해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셔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기도하자.

3. 아이티인들은 부당하고 험한 노동현장에 동원되고 있고, 많은 사람에게 무시와 차별을 받고 있다. 그리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사람들 안에는 강한 신비주의 주술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주님께서 이 나라에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구원하시고 세우시길 기도하자.
또한, 청년과 대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전망도 어둡고 인생의 목적도 없어서 자발성을 상실했다. 국제 복음주의학생회(ADEE/IFES), 국제 대학생선교회(CCCI)에 속한 간사들과 선교사들이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여 청년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6:58 기도 시작

실시간 기도정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한 뒤 300명이 넘는 아프간 언론인이 인권 침해 피해를 봤다고 유엔이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단(UNAMA)과 유엔 인권...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 레바논 신학교, 수백 명 난민들에 피난처 제공 최근 전쟁으로 13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레바논에서 한 신학교가 수백 명의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최근 전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 위치한 아랍침례신학교(ABTS)는 약 240명의...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라” 쿠바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종교 자유를 계속 침해하는 정부의 행태를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종교 지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과 예배 제한 등을 규탄하며, 정부의 조치가...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 시리아 서북부, 정부군–반군 무력 충돌…132명 사망 시리아 서북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무력 충돌로 132명이 사망했다고 연합뉴스가 AFP, dpa 통신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카에다와 연계된 반군...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그가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폭우와 폭풍우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스리랑카...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
W_1203 A긴급기도
12월3일 긴급기도
W_1202 P쿠바
[쿠바] 기독교 지도자들, 정부의 박해 규탄 성명 발표
W_1202 A긴급기도
12월2일 긴급기도
W_1130 P아시아
[아시아] 스리랑카·태국·인니·말레이 등 아시아 폭우로 인명피해 속출
kevin-lehtla-OnHtff_Vnyo-unsplash
12월4일
에스토니아(Estonia)
W_1203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치하 아프간 언론인 300여명 체포·고문·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