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연합 기도모임 집회 ‘Wake up’… 새 학기 전국서 개최
지역교회와 함께 각 지역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2024년 1학기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새 학기인 2-3월 서울,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에서 총 7차례 개최한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 도시에서는 집회 후 없어졌던 교회학교가 다시 회복되기도 한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는 “청소년 복음화율이 미전도 종족 수준이라고 한다. 다시금 청소년을 복음으로 깨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 5:14)
하나님, 복음화율이 미전도 종족 수준이라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구원으로 인도하고자 전국에서 기도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와 사역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다음세대의 영혼을 세상 문화와 쾌락, 죄악으로 노략질하는 사탄의 모든 간계를 기도로 파하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이 죽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깨어 일어나 그들이 또한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를 이루어 주십시오.
▲ 이스라엘, 가자시티 공격… 민간인 20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25일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 구호품 분배를 기다리던 군중을 공격해 20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을 인용, 26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하드 측은 이스라엘이 현장에서 군중에게 대포와 미사일을 발사해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으나 진위를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는 없었다고 AFP는 덧붙였다. 손과 다리에 부상을 입은 모하메드 알-리피 씨는 “밀가루를 얻으러 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4차례 발포해 상당수의 주민이 죽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가자지구 북부의 식량 상황을 “극도로 끔찍하다”고 묘사하며, 드문드문 구호품이 전달되면 굶주려 눈이 푹 꺼진 게 역력한 필사적인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호세아 2:18)
하나님, 끝나지 않는 전쟁과 긴장 속에서 생명의 위협에 매일같이 노출된 가자지구 주민들을 기억해 주시고 이들을 보호하사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자기의 승리를 위해 타인을 죽이고 공격해야만 하는 악한 혈과 육의 싸움을 주관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멸하시고 복음의 생명으로 이 땅을 보듬어 주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시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해주시고, 죄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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