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1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SAMAA TV 영상 캡처

파키스탄 탈레반, 현직 판사 납치조직원 석방 요구

파키스탄 탈레반이 현직 판사를 납치해 조직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고 AP통신을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27일 북서부 이스마일 칸 지역에서 샤키룰라 마르와트 판사의 차량에 무장한 남성 20여 명이 오토바이로 접근해 차를 막아 세운 뒤 판사를 납치했으며, 그의 차에는 불을 질렀다. 현지 경찰은 마르와트 판사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판사는 파키스탄 탈레반(TTP)이 자신을 납치했으며, 대법원과 주정부, 연방 정부를 향해 자신의 석방을 위해 파키스탄 탈레반의 요구를 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파키스탄 탈레반이 요구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파키스탄 탈레반 조직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보통 주요 인프라 시설을 공격해왔다며 현직 판사처럼 보안 요원을 동행하고 이동하는 고위직을 표적으로 삼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1,7)

하나님, 나라의 주요 시설들을 공격했던 탈레반이 자신들의 원함과 목적을 위해 판사까지 납치하는 이들의 모든 악행을 꾸짖어 주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붙잡힌 판사가 구출되고 탈레반의 부당한 요구에 휘둘리지 않도록 위정자와 경찰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정욕과 탐심을 부추겨 어두움의 세력을 확장하는 사탄을 파하소서. 폭력적인 이슬람 극단주의가 만연한 이 땅에 진정한 사랑과 공의가 십자가 복음에 복종하는 교회를 통해 드러나게 하시고 모든 영혼이 구원을 얻어 주를 경외하는 나라로 회복하옵소서.

미국 연합감리교회, 성적지향 등 관계없이 모든 사람 권리·자유 지지 선언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평등한 권리, 자유, 보호를 지지한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28일 연합감리교뉴스를 인용, 기독일보가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총회를 갖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회는 27일 이 선언문이 포함된 ‘사회생활원칙 개정안’ 제1부를 통과시켰다. 총회는 각 소위에서 압도적인 다수로 통과된 ‘우선 처리 안건’에 올라온 다른 9개의 법안과 함께 ‘교회와 정부’, ‘기본적 권리와 자유’를 다룬 이 개정안을 671대 57, 즉 92%의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투표로 통과시켰다고 전했다. 사회생활원칙은 사람들이 남성, 여성, 간성, 트랜스젠더인지와는 상관없이 존엄성을 인정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동성애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라고 한 52년 된 문장을 삭제하자는 제안이 포함돼 있다.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라(갈라디아서 3:1,21-22)

하나님, 밝히 드러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미련한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진리를 희석시키는 미국의 연합감리교회가 주님의 엄위하신 책망을 듣게 해주십시오. 사람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복음의 의를 어리석게 여기며 영혼들을 구원의 길에서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저들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저들을 다시 복음 앞에 세우셔서, 오직 예수를 믿는 자를 의롭다 여겨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인정하고 영화롭게 하는 진리가 생명이 된 교회로 회복하여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P이란
[이란] 이란, 10년 형 선고 받은 아르메니아인 목사 1년 만에 석방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사 여호와의 영예를 선포케 하시리라” 이란에서 최근 10년 형을 선고받은 이란계 아르메니아인 목사가 복역 1년여 만에 항소가 받아들여져 석방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 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종교 자유 옹호 단체인...
W_1005 A긴급기도
10월5일 긴급기도
▲ 네팔 나병 선교회 병원, 기록적 폭우로 파괴 심각 네팔의 나병 치료 병원인 아난다반 병원이 기록적인 몬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병원 건물은 피해를 면했으나, 주변 지역이 파괴되고 지하 우물이...
W_1004 P페루
[페루] ‘한인 피랍·잇단 운전기사 피살’ 페루 국가 비상사태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니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 한국인 사업가 피랍과 현지 대중교통 운전기사 피살 등 강력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페루 수도권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구스타보 아드리안센 페루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W_1004 A긴급기도
10월4일 긴급기도
▲ 이스라엘, 이란, 예멘 서로 공격 잇따라…중동분쟁 나날이 격화 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겨냥해 탄도미사일 180발을 발사한 후,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재보복을 시사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또다시 공격해 다수의...
W_1001 P파키스탄
[파키스탄] 토지문제로 부족 간 유혈 충돌…“최소 36명 사망”
“다툼을 멀리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니라” 파키스탄에서 이슬람 종파가 서로 다른 부족 간에 토지문제로 빚어진 유혈 충돌이 수일째 지속돼 최소 36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PTI 통신 등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접경과...
W_P이란
[이란] 이란, 10년 형 선고 받은 아르메니아인 목사 1년 만에 석방
W_1005 A긴급기도
10월5일 긴급기도
W_1004 P페루
[페루] ‘한인 피랍·잇단 운전기사 피살’ 페루 국가 비상사태
W_1004 A긴급기도
10월4일 긴급기도
W_1001 P파키스탄
[파키스탄] 토지문제로 부족 간 유혈 충돌…“최소 36명 사망”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4
10월6일
네가 부요한 자니라 ‧서머나 교회
W_P이란
[이란] 이란, 10년 형 선고 받은 아르메니아인 목사 1년 만에 석방
W_1001 한국교회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 ‘10.27 연합예배’ 동참 선언 잇달아…“연합‧회복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