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성서공회, 파리 올림픽서 신약성경 20만 권 배포
프랑스 성서공회가 7월 24일-8월 12일 일정으로 열리는 파리 올림픽과 8월 28일-9월 8일에 열리는 장애인 올림픽 기간 동안 신약성경 20만 부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전했다. 신약성경 20만 부 중 14만 부는 프랑스어로, 6만 부는 영어로 제작됐다. 이번 성경책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프랑스 핸드볼 선수 조엘 아바티와 호주의 높이뛰기 선수 니콜라 올리슬라거스 등 기독교인 선수들의 간증도 실렸다. 프랑스 성서공회는 베드로전서 1장 7절 말씀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에서 영감을 받아 올림픽 특별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성서공회는 다양한 기독교 스포츠 사역과 협력해 신약성경을 전달해 왔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7)
하나님, 프랑스 성서공회가 올림픽 기간에 성경을 배포하여 진리를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일을 통해 주의 말씀이 흥왕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림픽에 참석한 불신자들과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자들에게 진리가 전해지게 하시고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한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기쁨을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이들이 다시 돌아갈 고향과 아버지의 집에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받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그날에 칭찬과 존귀를 얻게 되는 영광스러운 신부로 살게 하옵소서.
▲ 창조론 믿는 미국인 37%…진화론자 25년 새 3배 증가
지난 1만 년 내에 하나님이 인간을 현재의 형태로 창조했다고 믿는 미국인의 비율이 37%로 나타나 1982년 갤럽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인간이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했으며 여기에 하나님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믿는 미국 성인은 2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미국인 34%는 인간이 진화했지만 하나님의 관여가 있었다고 믿는 유신진화론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조사에서 창조론과 유신진화론을 믿는 미국인 비율은 1999년에 각각 47%와 40%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반면 진화론을 지지하는 비율은 1999년 이후 거의 3배 증가했다. 매주 예배에 참석하는 개신교 신자들 대부분은 창조론을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로새서 1:16-17)
하나님,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 앞에 지음 받은 피조물이 진화론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며 진리에 반역하고 있는 미국을 불쌍히 여기사 엄히 꾸짖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보이고 감각되는 것만을 쫓으며 살아가는 어두운 세대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크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을 밝혀주옵소서. 먼저 교회가 유신진화론으로 악의에 찬 누룩을 허용했던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온전히 순도 100%의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거룩한 무리 되게 하사 이 땅에 빛과 같은 증인으로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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