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입양한 두 아들 성적 학대한 동성애 커플 징역 100년 선고
미국 조지아주의 동성애자 부부가 아들 두 명을 대상으로 아동 성추행, 아동 성 착취 혐의로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고 뉴스1이 뉴욕포스트를 인용해 25일 전했다. 게이 커플 윌리엄(34)과 재커리 줄룩(36)은 입양한 두 아들을 끔찍하게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 아들들은 각각 12세, 10세 형제로 기독교 특수 기관에서 입양됐다. 윌리엄은 공무원, 재커리는 은행에서 일해 외부에서는 별다른 의심을 사지 않았지만, 이들은 아들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고, 아동 포르노를 만들기 위해 학대 장면을 촬영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마치 포주처럼 SNS를 통해 지역 소아성애자들이 모인 그룹 중 최소 두 명의 남성에게 아들들을 넘기기도 했다. 이 그룹의 한 멤버가 아동 포르노를 다운로드하다 적발되면서 이 커플도 체포됐으며, 이 멤버는 경찰에 “줄룩 커플이 집에 사는 어린 남자아이들과 함께 포르노를 만든다”고 고발했다.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예레미야 4:4)
하나님, 미국의 동성애자 커플이 성학대의 목적으로 어린 소년들을 입양해 저지른 참담한 만행을 돌아보옵소서. 육체의 정욕과 탐심을 따라 악을 행하고 있는 모든 죄악 된 자리를 꾸짖어주시고 짓밟힌 어린 영혼들의 심령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해 주십시오.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동성애를 지지하는 미국이 이 사건을 통해 마음의 가죽을 베고 여호와의 율법을 온전히 따르지 않았던 죄를 회개하며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진리에 반한 모든 법과 정책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회복되게 하소서.
▲ 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67명 탑승, 32명 생존”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항공 소속 여객기가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했다. 이날 오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를 출발해 러시아 그로즈니로 가던 아제르바이잔 항공 J2 8243편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시 인근에서 추락했다. 아제르바이잔 항공은 이 비행기에 승객 62명과 승무원 5명 등 모두 67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사망자가 30명 이상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시신 4구를 수습했고 29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고,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생존자가 최소 32명이라고 집계했다. 사건 발생 초기인 탓에 탑승자와 사상자 수가 계속 달라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통부는 승객 국적이 아제르바이잔 37명을 비롯해 러시아 16명, 카자흐스탄 6명, 키르기스스탄이 3명이라고 발표했다. 러시아 항공 당국에 따르면 비행 중 기체가 새 떼와 충돌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 여객기가 악타우로 우회해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악타우에서 약 3㎞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 16:1,3)
하나님,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자의 반절 이상이 사망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슬픔 가운데 있을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십시오. 구조된 환자들에게 온전한 회복을 주시고 이 재난의 소식을 접한 모든 자들이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계시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줄 깨달아 자신의 모든 일을 여호와께 맡겨 구원과 은혜를 이루시는 주의 영광 안에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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