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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 MuiZur 사진 캡처

미국 FBI “텍사스주 부모들, 마약 위해 자녀 인신매매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미국 남부의 텍사스주의 부모들이 마약을 얻기 위해 자녀들을 인신매매를 하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FB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부모들이 마약을 얻기 위해 자녀들을 성적 행위에 이용하는 인신매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FBI의 장에넷 하퍼 특수요원은 이는 “정말 슬프고, 자녀들에게는 평생의 고통이 될 것”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정서적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 11월에 발표된 ‘텍사스 인신매매’ 연구에서, 텍사스주는 인신매매 발생 건수가 두 번째로 많은 주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국가 인신매매 핫라인(National Human Trafficking Hotline)을 토대로 진행됐다. NHTH에 따르면, 2023년 텍사스에서 2,300건 이상의 신고를 받았으며, 그 중 600여 건은 인신매매의 피해자 또는 생존자들로부터 접수됐다. 인신매매 형태는 성매매 인신매매가 가장 많았고, 노동 착취가 뒤를 이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예레미야 4:1-2)

하나님, 마약을 얻기 위해 자기 자녀를 성적 행위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인신매매를 한다는 끔찍한 소식에 애통하며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향락에 빠져, 살았으나 죽은 자와 같이 하나님에 대해 무감각하며 주의 목전에서 가증한 죄를 쌓고 있는 무정한 부모들을 꾸짖어 주시고 돌이키는 은혜를 주십시오. 인신매매의 위험에 있는 자녀들과 착취의 현장에서 위태한 삶을 살아가는 어린 생명들을 구조하여 주시고 그의 영혼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이전의 아픔이 흔적조차 남지 않도록 대속의 복음 앞으로 이들을 초대하사 진실과 십자가의 공의로 회복하여 주소서.

중국 AI 챗봇 딥시크, 실시간 검열 의혹답변 실시간 삭제

저비용 고성능 모델로 세계 인공지능(AI) 업계에 충격을 준 중국의 AI 챗봇 서비스 ‘딥시크(DeepSeek)’가 중국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열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가디언을 인용해 29일 전했다. 멕시코 독자 ‘살바도르’의 ‘중국에서 발언의 자유가 법적인 권리로 인정되느냐’는 질문에, 딥시크가 답변을 준비하는 ‘사고 과정’으로 중국 정부의 홍콩 시위 진압, 인권변호사들에 대한 탄압, 신장 재교육 캠프, 반대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회신용체계 등의 내용이 표시됐다. 이어 딥시크는 답변 본문에 민주적 틀에서는 자유로운 발언이 사회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돼야 한다며 “중국에서는 반대를 적극적으로 억압하는 국가 자체가 주된 위협”이라고 답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용 모두를 황급히 삭제해버리더니 “죄송합니다. 저는 아직 이런 유형의 질문에 접근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대신 수학, 코딩, 논리 문제들에 관해 얘기하시죠!”라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이 외에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거나 편향적인 대답을 내놓고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시편 101:6-7)

하나님, 고성능 AI를 저비용으로 판매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딥시크가 민감한 질문에 대해 답을 바꾸거나 회피해 편향적이고 거짓된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을 다스려 주소서. 이것이 특정한 주제에 대한 차단을 넘어 사람들을 감시와 통제안으로 넣으려는 악한 시도가 되지 않도록 관련자들을 엄히 꾸짖어 주십시오. 이 나라가 주의 완전한 길을 행할 수 있도록 진리로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충성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을 나타내사 주님과 함께 사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얻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pnews@kakao.com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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