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슬림권 복음화 확산…박해 속에서도 개종 및 교회 성장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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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Unsplash의 Imad Alassiry 사진 캡처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구원이시니

무슬림 다수 국가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법적 제한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오히려 복음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한 무슬림권 선교 사역단체에 따르면,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 소말릴란드에서 교회개척운동을 통해 4년만에 걸쳐 신앙이 이어졌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천여 명의 기독교인이 모여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프리카의 22개국에 흩어져 있는 7,800만 명의 대표적인 무슬림 종족인 풀라니 종족 가운데 1만 1,000개의 가정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프리카의 전문 선교단체인 SIM에 따르면, 풀라니족 기독교인들은 풀라니족에서도 어려움을 겪지만, 그 종족사회에서 견디기 어려워 탈출해 기독교인 거주지역에 가더라도 스파이 취급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어 온전한 믿음 생활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복음 광고와 이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전도’를 통한 무슬림권의 복음전도가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슬림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2030년까지 1억 명의 아랍권 무슬림에게 복음 전파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 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이란에서도 박해와 동시에 교회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언이 나온다. 이란 지하교회 지도자들은 검문과 압수, 체포 위험 속에서도 성경 배포와 전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위성방송과 가정교회를 통한 복음 전파로 매달 새로운 결신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하교회 지도자 아미르(Amir)는 경찰 검문 중 성경 여러 권을 압수당했으나 석방됐고, 다음 날 집에 돌아와 보니 압수됐던 성경이 다시 놓여 있었다. 이를 전달한 사람은 압수에 관여했던 경찰관으로, 그는 자신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이란얼라이브미니스트리(Iran Alive Ministries) 설립자 호르모즈 샤리아트는 이란 내 ‘무슬림 배경 개종자’ 규모를 최소 200만 명으로 추정하며, 현재 매달 1,200명 이상 새로운 결신자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하 가정교회 교인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거리, 쇼핑센터, 대중교통 등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샤리아트는 해외에서 지하교회 리더들을 훈련시키는 자리에서 들은 고백을 전했다. “목사님, 우리가 무슬림이었을 때는 잔인한 알라를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친밀하고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를 위해서는 얼마나 더 죽을 준비가 되어 있겠습니까.”(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시편 27:1,7)

하나님, 기독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재와 박해를 일삼는 무슬림 국가에서 오히려 복음을 듣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행진이 빛처럼 일어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와 개종자들을 향한 원수들의 위협 가운데서도 생명의 복음을 전하려 함에 주저함 없는 증인들을 축복하사 두려움이 아닌 십자가의 영광에 더욱 사로잡히게 하소서. 무슬림을 섬겨온 사역자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사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주의 긍휼로 어두운 땅을 밝히시는 생명의 복음을 통해 만백성들이 구원 얻는 은혜를 더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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