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제르 수도서 공항 겨냥 무장단체 공격… ISIS “우리가 했다”
서부 아프리카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서 최근 공항을 겨냥한 무장단체의 공격이 발생했으나 정부군이 격퇴했다고 니제르 군정이 밝혔다. 니제르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밤부터 29일 새벽까지 니아메 외곽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인근에서 벌어진 공격으로 무장단체원 20명을 사살하고 1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군 4명이 부상하고 탄약고가 불타며 일부 민간 항공기가 손상됐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는 자체 선전매체를 통해 이번 공격이 니제르 군사 기지를 겨냥한 “깜짝 합동 공격”이었다고 주장했다. 니제르 군정 수장 압두라흐마네 티아니 대통령은 이번 공격의 배후에 프랑스와 베냉, 코트디부아르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코트디부아르와 베냉 정부는 즉각 이를 부인하며 명예훼손이라고 반발했다. ISIS와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단체는 2012년 말리에서 활동을 시작해 2015년부터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로 확산했으며, 2020년대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이후에도 사헬 지역에서 무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편 62:3,5)
하나님, ISIS를 포함한 이슬람 무장단체가 그 세력을 점점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다스려 주십시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그 마음에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으로 가득하게 하는 배후의 사탄을 꾸짖어 멸하신 십자가의 승리를 선포합니다. 거짓에 속아 테러를 일삼는 무장단체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니제르의 교회를 일깨우사 무장세력들의 위협 앞에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며 참된 소망 되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사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이 주의 구원을 바라보게 하소서.
▲ 미얀마 총선 기간 군사정권 408차례 공습… 민간인 170명 사망
최근 군부 지지 정당의 압승으로 끝난 미얀마 총선 기간 동안 군사정권이 400차례가 넘는 공습을 감행해 민간인 최소 17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약 한 달간 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군정의 공습이 408차례 발생했으며, 관련 사망자 통계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종 투표를 사흘 앞둔 이달 22일 북부 카친주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민간인 50명이 숨졌다. 유엔은 선거 기간에도 민간인 공격이 지속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통신이 차단되거나 강제 투표와 구금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군부가 지지하는 통합단결발전당이 의회 과반을 차지했으며, 유엔은 군정 주도의 선거가 폭력을 막지 못한 채 국민들의 절망을 더욱 심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이사야 49:26)
하나님, 민주정부에 대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후 계속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통치를 연명하려는 미얀마 군부를 꾸짖어 주시고 저들의 교만함을 꺾어 주십시오. 군정의 공습과 억압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그 땅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의 교회가 참 소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군부의 폭정 아래 절망하는 미얀마의 모든 육체가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요, 구속자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도록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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