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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마지막 과업과 선교완성

》 본문을 읽겠습니다.

그 날이 속히 오리라!
기쁨과 환희의 그 날,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린다.
그 날에 대한 성취의 약속이 없었다면, 그 날에 대한 믿음의 확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순종의 발걸음을 걷지 못했을 것이다. 설령 잠깐의 눈물과 슬픔의 순간들이 찾아오더라도 우리가 십자가의 길을 결코 피하지 않는 이유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마지막 날에 대한 수많은 징조들이 우리 주위에 허다하게 펼쳐지고 있다. 땅끝까지 이 생명의 복음이 증거될 그 날이 멀지 않았다.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방언의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는 일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어느 성경 번역 선교단체는 2025년까지 성경을 세계 모든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많은 디아스포라 이주민들이 전 세계로 흩어져서 생명의 복음을 듣고 있다. 또 복음을 받은 그들이 다른 땅끝을 향해 복음을 전하러 흩어지고 있다. 말세의 징조인 난리와 전쟁과 기근의 소식도 들린다.

마지막 과업이 성취될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수많은 박해와 환란과 핍박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운명이 된 복음을 생명처럼 지키는 자들이 주를 만날 그 날!

그 날이 오면, 열방에서 은혜의 복음을 받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의 셀 수 없는 무리들이 함께 얼싸안고 주를 기뻐하고 예배하며 영원토록 주를 찬송할 것이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가고,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이제 다시는 있지 않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토록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어 신부의 노래를 영원히 부를 것이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 말씀묵상

마태복음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계시록 7:9-10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22:20-21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기도제목

1. 열방에서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순교자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다. 어떠한 박해와 환란, 핍박 가운데서도 생명처럼 복음을 지키는 거룩한 복음의 증인들이 열방을 구석구석 파수하여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로 나아가고 있다.
지금 우리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명령인 선교에 어떻게 순종하고 있는가 돌아보자.
‘교회야,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하시는 선교완성을 위해 모든 교회가 총력적으로 전진하도록 기도하자.

2. 선교를 이끌어오신 하나님은 21세기 마지막 선교완성의 주자로 디아스포라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들은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로서 주님을 향해 돌아설 수 있는 자들이다. 이들이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을 받아 어린 양의 피로 씻음을 받고, 주의 거룩한 신부 되어 함께 얼싸안고 예배하며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신 그대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찬양하자. 이 땅과 저 땅이 마주쳐 울려 찬송하며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될 그 날을 소망하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향해 승리의 깃발을 날리며 달리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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