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긴급기도

▲ 한국, 성폭력 피해 저연령화 심각… 6세 이하 피해자도 21%↑ 우리나라에서 성폭력 피해 저연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 나이에 성폭력 피해를 당할 경우 장기적 후유증이 발생하는 데도 범죄 예방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10일 보도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세 이하 성폭력 피해자는 2020년 7,450명에서 2023년 9,772명으로 4년간 31.2% 늘었다. 같은 기간 16-20세 피해자는 4,953명에서 5,792명으로 17%, […]
[브라질] 재범률 0.35%의 기적…브라질 여성 교도소서 세족식·성찬식으로 복음 전파 결과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브라질 고이아스(Goiás) 주에 위치한 한 여성 교도소에서 브라질리아 IDE 교회의 샤일라 만조니(Shaila Manzoni) 목사가 이끄는 여성 사역팀이 수감자들의 발을 씻기고, 성찬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사역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수감자들에게 소속감과 존엄을 회복시키는 자리였다. 한 참가자는 “단지 먹는 것이 아니라, 소속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았다”고 말했다. 예배에 […]
[한국교회] 광복 80주년, 한국교회에 주어진 통합과 미래 비전의 사명

“나라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백성에게 붙임이라”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7일 ‘광복 80주년 성명서’에서 “우리 민족에게 광복은 단순히 연합국의 승리의 결과로 국제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얻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신념이 만들어 낸 자주독립의 쟁취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제의 지배로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선조들의 자유민주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다. 그 성과 이면에는 자유민주 신념을 성경에서 찾으려는 […]
[북한] 예수님을 따르기 가장 어려운 북한에서 올려드린 신앙 고백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들이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굳건히 믿음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가 북한 내 비밀 기독교인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과 동시에 깊은 신앙의 힘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북한에서 예수를 따르는 일은 곧 감금과 사망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성도들의 메시지에는 희망과 복음에 대한 헌신이 […]
[다음세대] 선교사 자녀들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 개최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14개국 24명의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캠프(이하 학습캠프)가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3주 동안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개최됐다. 시에라리온, 이집트, 러시아, 코소보, 네팔, 스리랑카 등에서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학업 배경을 가진 선교사 자녀들에게 비전과 진로에 맞춘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비전과 진로 탐색, 소논문 작성을 위한 창의융합 […]
8월12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규모 6.1 지진…건물 붕괴, 이스탄불서도 감지 10일 오후 7시 53분께(현지시간)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25도, 동경 28.07도이며 진원 깊이는 11㎞다. 이번에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다. AFAD는 이즈미르, 마니사, 이스탄불 등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스탄불에 […]
[중동] “2030년까지 1억 명 복음화…스마트 전도의 도전과 비전”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세계 선교의 마지막 관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중동 이슬람 권역에는 23개국의 나라에 5억 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으며 아랍어 사용지역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복음화율 0.01%에 불과한 이 지역에서 ‘스마트 전도’가 새로운 선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과 기독교 성경의 차이점이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 […]
8월11일 긴급기도

▲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40년 분쟁 끝내는 평화 협정 체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약 40년간 이어진 분쟁을 종식시키는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8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현직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이뤄졌다. 양국은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상호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협정에는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트럼프 회랑(TRIPP)’ […]
[8월 2주] 느헤미야52기도에 초대합니다.
<한걸음> 교회 장소 기도시간 느헤미야 초대교회 서울 종로구 화 13~16시 김구남 한국중앙교회 서울 광진구 금 15시~20주일 15~17 김효순 여의도소망교회 서울 여의도 금20~토2시 이경희 창대교회 경기수원 수 10~12시 김진숙 예승센터 경기 화성 수 10:30~16:30 박성규 안산안디옥교회 경기 안산 수20~22시 주동홍 예수사랑교회 경기 용인 목 19~금 19시 오태섭 꿈꾸는교회 경기 김포 금 10-20시 강선자 가마골교회 강원 고성 […]
[영국] 웨일스성공회, 최초의 여성 동성애자 대주교 선출

“여호와여 나를 고치시고 구원하소서” 웨일스성공회가 여성 동성애자인 체리 반 주교를 대주교로 선출한 가운데,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과 성경적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웨일스성공회는 7월 30일 교구 선거인단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몬머스 교구의 체리 반(Cherry Vann) 주교를 제15대 웨일스성공회 대주교로 선출했다. 반 대주교는 1994년 잉글랜드교회 첫 여성 사제로 서품받았으며, 동성애자임을 […]
8월9일 긴급기도

▲ 소말리아, 극심한 가뭄으로 88만 명 기아 직면 아프리카 소말리아 북부와 중부 지역을 강타한 극심한 가뭄으로 수십만 명의 인구가 직접 타격을 받고 있다고 뉴시스가 유엔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파란 하크 유엔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통계 분석을 인용, 소말리아의 16개 지역에 거주하는 88만 명이 이 가뭄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 구호기관들과 파트너 국가들이 […]
8월9일
중동의 난민 수용국 (1)요르단 · 레바논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요르단, 난민과 수용 사회 모두에게 양질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앞장서2021년, 시리아 정부와 유엔난민기구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요르단 정부는 시리아인에게 취업 허가증 6만 2,000건을 발급했다. 이는 시리아 난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허가제가 도입된 이후 연간 최대 건수다. 요르단은 현재 유엔난민기구 등록 난민과 난민 신청자 76만 명을 수용하고 있다. 이 중 67만 명이 시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