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속 ‘성경 요청’ 증가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우크라이나와 동유럽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의 삶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가운데, 1960년대 당시 소련으로 성경을 밀반입했던 한 선교단체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동유럽선교부(East Europe Mission,이하 EEM)는 방대한 교회와 기독교 단체 네트워크를 통해 동유럽인들에게 모국어로 된 성경과 기타 복음 중심 자료를 인쇄해 배포하고 있다. EEM은 2024년 […]
1월13일 긴급기도
▲ 아프리카 사헬 기독교 박해 극심…ICC ‘2025년 세계 박해 지수’ 발표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 기독교 박해가 극심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부르키나파소, 차드,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 수단 등에서는 테러와 무장 갈등으로 인해 신앙생활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이 발표한 세계 박해 지수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보코하람과 이슬람국가 서아프리카 지부(ISWAP)와 같은 극단주의 조직의 폭력에 의해 지난 20년 동안 5만 […]
1월13일
방글라데시(Bangladesh) 2
“방글라데시여,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네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12)” 》 기본정보 대륙|서남아시아인구|1억7천470만1천211명면적|148,460㎢(한국의 1.5배) 인도 사이에 있는 벵골만 연안에 위치.수도|다카(2천321만 명)주요종족|전체 333개 벵골족 98.9%(샤이크족 76%, 실헤트 무슬림 6.6%), 우르두 무슬림 1.9%, 기타 10.2% 미전도종족 301개(인구의 90.4%)공용어|벵골어, 영어전체언어|48 성경번역|전부 21, 신약 11, 부분 5종교|기독교 0.42%, 이슬람교 91%, 힌두교 8%, 불교 3.8% 》 나라개요 방글라데시는 수니파 이슬람교로 이슬람적 문구를 […]
[1월 2주] 느헤미야52기도에 초대합니다.
<한주간> 교회 장소 느헤미야 연략처 현지교회연합 스리랑카 전역 <한걸음> 교회 장소 기도시간 느헤미야 연략처 초대교회 서울 종로구 화 13-16시 김구남 010-4122-8455 여의도 소망교회 서울영등포구 화 19~22시 이경희 010-3624-6259 한국중앙교회 서울 광진구 금 15시~20주일 15~17 김효순 010-4013-5346 창대교회 경기수원 수 10~12시 김진숙 010-4715-3727 자목교회 경기 수원 수 11~13시 한새미 010-5446-8299 예승센터 경기 화성 수 10:30~16:30 박성규 […]
1월12일
“세계 역사를 바꾼 종교개혁의 5대 강령”
종교개혁을 통해 그동안 가려졌던 십자가의 복음이 재발견되어 다시 빛으로 드러났다.마틴 루터는 성경의 권위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함으로써 당시의 가톨릭과 인본주의를 넘어서 복음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드러냈다. 루터가 내건 개혁의 강령은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이었다. 진리를 판단하는 최종 권위는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이며, 구원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오직 은혜’에 근거한 것으로 ‘오직 […]
[수단] 공군 공습으로 교회 무너져… 민간인 사상자도 발생
“의인은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수단에서 교회 건물과 민간인 주택 최소 5채가 지난 12월 자국 공군(SAF)의 공습으로 파괴됐다. 수단 하르툼 북부 알-아즈바 지역의 침례교회를 이끌고 있는 필레몬 하산 카라타(Philemon Hassan Kharata) 목사는 “교회 건물 안에 있던 바키트 하산(Bakhit Hassan)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집이 폭격을 받아 여러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카라타 목사는 “주님은 선하시다. […]
1월11일 긴급기도
▲ 수단, 콜레라 4만 7,365건 발생…1,235명 사망 수단에서 콜레라 발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달 16일까지 4만 7,365건 이상의 사례와 1,235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유엔 인권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게다레프, 카살라, 나일강 주에서 콜레라 발병이 선언됐으며, 같은 기간 동안 수단의 이상의 콜레라 사례가 보고됐다. 이로 인해 약 1,235명의 사상자와 2.6%의 치사율, 18개 주 중 11개 주 […]
1월11일
“모든 교회여 성경으로 돌아가자!”
유다 요시야 왕정 시대에 대대적인 개혁이 일어난다.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야는 16세가 되면서 비로소 하나님을 찾는다. 그는 하나님이 그토록 싫어하셨던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그 본거지인 산당을 제거한다. 38세 때 방치되었던 성전을 수리하다 모세의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 말씀 앞에서 옷을 찢고 회개한다. 그리고 그 율법책을 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백성에게 읽어주고 준행하게 했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백성이 […]
[인도] 인도 기독 단체, 기독교인 폭력 급증에 조사 촉구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인도의 기독교 권익 보호 단체가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 정부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 증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적인 조사를 즉각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이는 인도 내 기독교인들이 “비극적인 폭력, 유혈 사태, 수십 개의 교회 파괴”와 같은 사건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연합기독교포럼(The United Christian Forum, UCF)의 […]
1월10일 긴급기도
▲ 러시아, 우크라 영토 70% 장악…2023년보다 7배 점령 러시아가 작년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한 영토가 3,985㎢에 이르러, 2023년의 7배를 초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AFP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서울 면적의 약 6.5배에 해당한다. 미국 전쟁연구소(ISW)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작년 8월부터 점령 속도를 높여왔으며, 10월에는 610㎢, 11월에는 725㎢를 추가로 점령하며 2022년 3월 침공 초기 이후 최대 규모의 영토 확보를 […]
1월10일
방글라데시(Bangladesh) 1
방글라데시는 1757년 영국이 이 지역을 포함한 인도 전역의 지배권을 장악하였고, 1947년 파키스탄의 1개 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그 뒤 서파키스탄의 차별정책에 반발하여 ‘아와미 연맹(AL)’이 독립운동을 전개하여 1971년 파키스탄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다. 1991년 대통령 중심제에서 의원내각제로 개헌하여 실질적인 권한은 총리에게 집중되어 있다. 독립 이후 경제난과 부패로 여러 차례의 군부쿠데타를 거쳤다. 하시나 총리는 2018년 선거부정 주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AL연합이 96%를 확보하는 등 3연임을 확보했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스리랑카] 기독교 예배 장소 의무 등록 제안…종교자유 침해 우려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스리랑카 정부가 기존 기독교 예배 장소에 대한 의무 등록을 제안, 이 조치로 불교가 다수인 이 나라에서 기독교 교회를 겨냥해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스리랑카 전국 기독교 복음주의 연합(National Christian Evangelical Alliance of Sri Lanka, NCEASL)은 이러한 제안이 종교적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스리랑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