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기독교 서적 소지한 이유로 핍박
“고난을 받을지라도 여호와로 인해 기뻐하리라” 우즈베키스탄에서 기독교 서적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두 명의 크리스천이 투옥되고, 한 목회자는 은행 계좌를 압수당했다.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남부도시 테르 메즈에서 경찰은 크리스천인 라크마툴레이브와 인유세브의 자택을 급습했다. 이들의 자택에서 기독교 서적을 발견하고 즉각 5일간 투옥시켰다. 판사는 두 명에게 교도소 이용 비용으로 각자 월급의 15%를 지불하도록 명령했다. 또 정부 허가를 받은 침례교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