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요르단 유명 관광지서 흉기 난동…외국인 등 8명 부상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요르단의 유명 관광지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난동을 부려 8명이 부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요르단의 로마 유적지인 제라쉬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외국인 관광객 4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요르단 경찰은 부상한 관광객 중 3명은 멕시코 국적이며 1명은 스위스 국적의 여성이라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여행 안내원 1명과 보안요원 2명, 버스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