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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인도양의 낙원 세이셸···인구 6%가 마약 중독으로 고통

“너희 몸을 의의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인도양의 낙원’, ‘새로운 에덴동산’, ‘천국의 섬’ 등으로 불리는 동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이 주민들의 마약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영국 BBC가 최근 보도했다. BBC는 “아름다운 산호초와 맹그로브, 환상적인 백사장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매년 관광객 36만 명이 찾는다”며 “때문에 고급 리조트와 레스토랑이 즐비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헤로인 중독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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