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코로나바이러스…더블린서 청소년들 중국 여성 물에 빠뜨려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아일랜드에서 한 중국계 여성이 10대 청소년들에게서 인종차별을 당한 끝에 수로(canal)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더블린 캐슬노크에 사는 중국인 여성 셸리 슝(Shelly Xioung)씨는 지난 14일 ‘로열 커낼’(Royal Canal) 인근을 걷고 있었다. 슝씨는 현지 10대 청소년 서너명을 만났고 이들이 자전거로 자신을 거의 치려고 했다고 전했다. 몇 분 뒤에 그녀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