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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촌과 결혼 거부한 18세 딸 총살…잔혹한 명예살인 영상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라” 시리아에서 한 여성(18)이 사촌과 결혼하라는 가문의 강요를 거부하고 연인과 도망쳤다가 부족으로부터 총살당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시리아 북동부 도시 알 하사카 외곽의 한 마을에서 에이다 알 하무디 사에도(18)가 가족에 의해 이른바 ‘명예살인’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그녀가 살해되어 길거리에 쓰러진 영상도 공유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다는 남자친구로부터 청혼을 받았으나 가족들은 남자친구가 다른 가문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공세 아프간 주민 탈출 러시…일부는 총 들고 맞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주가 친히 목자가 되시리라”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철군 여파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최근 세력을 크게 확대하자 현지 주민 사회에 혼란과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우선 주민 다수는 거주지 인근에서 탈레반과 정부군 간 전투가 발생하면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몸을 피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 재난관리부의 굴람 바하운딘 자일라니 부장관은 8일(현지시간) “지난 한 달 반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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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