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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과도정부·총선실시’…미얀마 군정 ‘26년 장기집권’ 따라하나

“그가 악을 드러내니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의 행보가 과거 30년 가까이 집권한 독재자 네 윈 장군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지 매체인 이라와디는 최근 과도정부를 구성하고 향후 총선을 다시 치르겠다고 약속한 흘라잉 총사령관이 네 윈의 전철을 밟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흘라잉 총사령관은 지난 1일 쿠데타 6개월을 맞아 […]

[마다가스카르] 마다가스카르, 가뭄으로 극심한 기근…신발 가죽 끓여 먹어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살펴보소서” 아프리카 남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3년째 비가 오지 않아 주민들이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인구의 40%가 거주하는 남부 지역은 매우 황폐한 상황이다. 현재 마다가스카르는 식량자원이 거의 다 바닥났고 주민들은 기아 직전에 내몰렸다. 식량 위기를 겪는 사람들만 114만 명 이상이다. 남부의 암보봄베(Ambovombe)지역은 식량위기가 가장 심각하며 거주민의 27%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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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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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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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