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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차 학살’ 러시아, 유엔 인권이사회서 퇴출…93개국 찬성

“면책과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니라”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다. 유엔총회는 7일(현지시간) 긴급 특별 총회를 열어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을 정지하는 결의안을 찬성 93표, 반대 24표, 기권 58표로 가결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지난 2011년 반정부 시위대를 폭력 진압한 리비아에 이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쫓겨난 두 번째 나라가 됐다.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이 유엔 […]

[르완다] 르완다 항소법원, ‘호텔 르완다’ 주인공 25년형 유지

“정의를 행함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 패망이라” 르완다 항소법원이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호텔 르완다’의 실제 주인공인 폴 루세사바기나에게 25년 실형 선고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로이터, AFP통신이 보도했다. 루세사바기나는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때 수백 명의 생명을 구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폴 카가메 현 르완다 대통령에 대한 비판론자이다. 그는 카가메 정권에 반대하는 기구의 활동과 연루된 8개 테러리즘 혐의로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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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