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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아이티서 갱단이 버스 승객들 납치…터키 선교단 8명 포함

“악행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니이다” 아이티에서 터키 선교단 8명을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갱단에 납치됐다. 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매체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출발해 아이티 국경을 넘어 수도 포르토프랭스로 가던 버스가 갱단의 공격을 받았다. 버스에 타고 있던 17명이 갱단에 끌려갔는데, 이 중 8명은 터키 국적의 선교사, 8명은 아이티인, 나머지 1명은 도미니카공화국 운전기사라고 도미니카 […]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 총집결 연합기도회 열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리라” 기독교계와 시민단체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협력하고 있다. 수도권 기독교 총연합회(수기총)와 전국 기독교 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연합예배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갖는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단체 외에도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과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시민단체도 참여한다. 수기총 관계자는 “전국 500여 개 […]

[북한] 북한, 봄 가뭄에 춘궁기 주민 식량난 가중 위기 

“기근이 있어 간구하거든 하늘에서 들으소서” 북한 전역에서 발생한 봄 가뭄으로 식량 생산 목표에 경고등이 들어오자 ‘평양 화이트칼라’까지 총동원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4일 “성·중앙기관 일군들이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일제히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성·중앙기관 일군은 내각 성(省) 소속 관료들부터 노동신문·민주조선·조선중앙통신 등 언론사를 포함한 각 중앙기관의 사무직 […]

[다음세대] ‘해외 봉사·멘토링’으로 청년 선교 발판 마련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침체된 2030세대의 선교를 다시 일으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70-80년대 2030세대가 주도하던 선교는 부흥기를 거쳐 침체된 모습을 보인 지 오래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현상과 신앙 계승의 어려움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한다. 한국교회 선교를 이끌어갈 재원 발굴이 시급한 가운데, NGO와 선교단체가 진행 중인 해외 봉사와 멘토링 사례를 통해 청년 선교사 양성 […]

[필리핀] 필리핀, 대선 앞두고 총격전…치안 유지에 군경 6만여 명 배치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라” 필리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현지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사망자가 나왔다. 9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틀 전 북부 일로코스수르주의 마그싱갈 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지지자들이 총격전을 벌여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북부 누에바에시하주에서도 시장 후보 2명의 경비원들이 서로 총을 쏴 5명이 다치고 주변의 차량들이 크게 훼손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경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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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모나코(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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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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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