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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우크라 교회 지도자와 그 아들, 러시아군에 의해 고문·살해돼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여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와 그의 10대 아들이 고문을 받고 살해된 채 발견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박해감시단체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발표를 인용, “아나톨리 프로코프추크(52)와 그의 아들 올레크산드르(19)가 러시아 군인들에게 납치된 지 4일 만에 숲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하르키우 인권보호단체와 글로벌 탐사보도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들은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7시경 […]

[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민간인 300여 명 사망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폭풍 같을 때에 요새가 되셨도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이 최근 반군 ‘M23’의 공격으로 민간인 300명가량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줄리앙 팔루쿠 민주콩고 산업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반군의 공격으로 “300명가량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망자는 평범한 주민들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앞서 콩고군은 M23의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가, 이후 100여 명이 사망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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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