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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서 1조 원 규모 공무원 급여 사기…연간 예산 5%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의 양식은 끊어지지 않으리라” 중부 아프리카의 빈국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국고에 연간 약 7억 9천400만 달러(약 1조 원)의 손실을 입힌 대규모 공무원 급여 사기가 적발됐다. 올해 민주콩고 예산 약 160억 달러의 5% 가까이 달하는 규모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재무감독국(IGF)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무원 등록 인원 가운데 14만 5천604명이 부정확하거나 허구이거나 조작된 번호를 […]

[한국교회] ‘챗GPT’의 찬반 논쟁 넘어 올바른 활용법 모색해야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설교 한편을 1분도 되지 않아 척척 써 내려가는 ‘챗GPT’의 등장이 한국교회에 큰 화두를 던진 가운데, 이제는 챗GPT의 찬반 논쟁을 따질 때가 아니라 활용방안을 논의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과 문화선교연구원 주최로 지난 27일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동환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는 “챗GPT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

[북한] 성경 받은 북한 주민들…2020년엔 8%로 늘어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북한에 조선어 성경을 배포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VOM)는 최근 성경을 받은 북한 주민들이 부활절에 보내온 감사 편지를 소개하면서 성경을 통해 젊은이들 사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전했다. 한국VOM은 해마다 4만에서 5만 권의 조선어 성경을 인쇄본과 전자책 형태로 북한 주민에게 배포하고 있다. 또한 매일 다섯 차례 북한에 송출되는 단파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성경을 낭송하고 있다. VOM은 […]

[다음세대] 한동대, 기독교 교육 발전 위한 고교-대학 협력방안 모색

“각 사람을 세우기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한국의 기독교 대안교육은 1992년에 시작해 30년을 지나는 동안 수백 개로 증가했다. 하지만 기독교 대안교육은 교계와 협력적인 생태계를 충분히 형성하지 못했고, 이는 한국 교계가 다음세대 교육에 기독교 대안교육을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한국 기독교 학교에 헌신하고 있는 한 미국인 교사는 “한국의 기독교 대안교육은 여러모로 고립되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법과 제도가 […]

[Eng. Prayer] US reopens ‘National Bible Reading Marathon’

“They read the Book of the Law and understood the words read to them.” [Apr.23.2023] The National Bible Reading Marathon in the United States begins this weekend. Three years after COVID-19, the sound of Bible reading will echo from the steps of the U.S. Capitol. According to the Christian Post (CP) on the 20th (local […]

[파키스탄] ‘치안 불안’ 파키스탄, 올해만 테러로 293명 사망·521명 부상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최근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파키스탄에서 올해에만 293명이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고 돈(DAWN)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파키스탄군 홍보 기관인 ISPR의 아흐메드 샤리프 소장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올해 4개월 동안 436건의 테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샤리프 소장은 테러로 인한 부상자 수는 521명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파키스탄 정부는 테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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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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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