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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
미얀마교회, 군부의 박해에도 예수님을 따르다

박해 중에도 교회와 선교사들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다 미얀마는 1948년 영국에서 독립했다. 그 이후, 1962년 ‘네 윈’ 장군의 쿠데타를 시작으로 계속 군부 독재가 이어졌다. 군정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1988년 8월 8일 이른바 ‘8888항쟁’을 일으켰다. 민주화를 주도한 ‘아웅산 수치’는 가택연금을 당했으나 1990년 총선에서 수치가 결성한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을 거뒀다. 하지만 군부는 선거 결과를 무효화시켰고, 수치는 1989년 이후 15년을 가택연금 […]

[인도] 인도 북동부 폭력 사태 계속되면 내전도 불가피…교회와 교인 집도 불타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라” 인도 북동부 기독교 공동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폭력 사건이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마니푸르주에서 발생한 공격으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만여 명이 집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픈도어는 “최소 300개의 교회가 불타거나 철거되고 1,000개의 기독교 가정이 파괴됐다”며 사면초가에 처한 기독교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 호소를 시작했다. 오픈도어에 […]

[이란] 기독교 박해 8위 이란, ‘세례’를 ‘이슬람 공개 비난’으로 간주

“너희가 견디고 있는 인내와 믿음을 여러 교회에 자랑하노라” 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가 최근 ‘2023년 세계 기독교 박해지수’(월드 와치 리스트, WWL)에서 8위에 오른 이란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했다. 오픈도어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은 주로 정부에 의한, 그보다 덜한 정도로는 지역사회와 가족들에 의한 종교의 자유 침해에 정면으로 맞선다”고 하며 “기독교 개종자 집단들의 지도자와 이들의 구성원들,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