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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긴급기도

▲ 나고르노-카라바흐 12만 명…아제르의 봉쇄로 아사 위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오랜 분쟁으로 분쟁 지역의 12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식량과 연료, 의약품 부족으로 아사 위기에 직면했다고 영국더타임스를 인용, 연합뉴스가 4일 전했다. 아르메니아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 최근 10주간 아제르바이잔의 봉쇄로 최소한의 지원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초 시행된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30%가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

[한국교회] 한국교회의 이주민 선교는?…국민 80%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이주민 선교’ 전략이 제시되는 가운데, 이에 활용할 만한 유의미한 통계 자료가 발표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9일 발표한 넘버즈 205호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이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에 속하는 편이라고 답했으며, 77%는 앞으로 다문화 국가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이주민의 수는 약 213만 명(2021년 […]

[북한] 중국 내 억류된 2,600여 명 탈북민 강제 북송 후 처벌 위기

“너를 건져 구원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를 알리라”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국경 봉쇄로 중국에서 3년 넘게 발이 묶였던 북한 노동자와 주재원, 유학생 등의 본국 송환이 시작됐다. 국경 개방에 따라 중국 내 탈북민의 강제 북송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북한의 한 소식통은 지난 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당국은 국경 봉쇄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머물렀던 노동자와 유학생 등을 […]

[다음세대] 각 대학에서 캠퍼스 떠나는 기독 동아리

“은혜의 하나님이 너희를 친히 견고하게 하시리라” 학생들의 찬양 소리로 가득했던 대학교 기독 동아리방의 모습이 전설처럼 남을지도 모른다. 각 대학에서 동아리방을 빼는 선교단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는 3개의 학원 선교단체가 동아리방을 잃게 됐다. 중앙대학교는 선교단체 동아리방의 수가 반으로 줄었다. 기독 대학인 숭실대학교에서도 30년간 사역해 온 예수전도단(YWAM)이 동아리방을 반납했다. 이러한 현상은 캠퍼스 선교단체들의 회원 수가 급감해서다. […]

[캐나다] 우울증 환자에 ‘조력 자살’ 권유한 캐나다 병원 ‘논란’

“헛된 속임수를 주의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라” 캐나다의 한 병원이 우울증 치료를 위해 방문한 여성에게 ‘의료 조력 사망’(Medical Assistance in Dying, MAID)을 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는 캐서린 멘틀러(37)는 지난 6월 캐나다 밴쿠버 종합병원에서 자살 충동 관련 상담을 받았다. 먼저 임상의와 상담을 한 멘틀러는 정신과 의사 상담을 제안받았고, 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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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