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긴급기도
▲ 그리스, 홍수로 15명 사망…주민 4,000명 이상 구조 그리스 중부 지역을 집어삼킨 홍수로 15명이 사망했고 4,000명이 넘는 주민이 구조됐다고 11일 뉴시스가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리스 해안경비대는 펠리온 지역 해상에서 42세 남성의 시신 한 구를 10일(현지시간) 발견했다. 앞서 카디차 마을 인근에서 65세 남성과 88세 여성 등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지난 9일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총 […]
[한국교회] 20·30대 종교인구 중 개신교가 거의 60%…학생, 청년 사역 중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느니라” 한국교회 내 ‘다음세대 위기론’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젊은 세대가 점점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는데, 국내 주요 타 종교와 비교했을 땐 젊은 세대에서 개신교인이 가장 많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5일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
[북한] 국제 민간단체 ‘북, 비인도적 살상 무기 집속탄 계속 생산’
“많은 군대로 구원하지 못하니 여호와를 바라라” 휴먼라이츠워치, 휴머니티 앤 인클루전 등이 속해 있으며 전 세계 집속탄 실태를 감시하는 국제 민간단체 ‘집속탄 금지연합’(Cluster Munition Coalition)은 5일 발간한 ‘2023 집속탄 금지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한을 비인도적 살상 무기인 집속탄을 생산하고 있는 16개국 중 하나로 지목했다. 집속탄은 한 개의 탄 안에 수백 개의 소형 폭탄이 집약된 […]
[다음세대] 다음세대 교회교육, 가정과 함께해야
“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라”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미목)에서 정귀석 주평강교회 목사는 다음세대 사역 현장을 소개하며, 실질적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주중 신앙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정 목사는 교회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해 온 과정을 소개하며 “교회 내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꾸준히 […]
[멕시코] 멕시코 대법 ‘낙태죄는 위헌’ 판단…시민단체, 반대 활동 계속할 것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멕시코 연방대법원에서 낙태를 처벌하는 법률을 위헌이라고 판단, 낙태를 합법화한 국가가 됐다. 연합뉴스와 브라질리언 리포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대법원은 6일(현지시간) “낙태를 처벌하도록 한 법률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위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공식 소셜미디어에 짧게 관련 결정 사실을 공지한 대법원은 추가 설명을 통해 일부 시민단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