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10일
홍콩(Hong Kong)

중국의 홍콩은 2019년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반중시위로까지 확산되어 6개월간 지속되자, 2020년 홍콩 반환 23주년 기념일(7월 1일) 1시간 전, 6월 30일에 홍콩보안법을 공개하고 바로 시행했다. 이는 사실상 중국이 2047년까지 홍콩에 보장해온 일국양제 원칙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이후 국가 안보라는 미명 하에 많은 정치인들과 활동가, 언론인이 체포되었고, 표현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는 심각한 수준으로 제한되었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부탄] 새 총리 선출에 종교 자유 우려 여전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 베푸시기를 기다리나이다” 부탄에서 친불교적 성향의 총리가 재선되면서 기독교인의 종교 자유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이 23일 전했다. 부탄은 지난달 총리를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했다. 인구가 1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 부탄은 최근에야 민주주의 통치 체제로 전환했으며, 이번 선거는 부탄 역사상 네 번째로 치러진 선거다. 미국의 정치 전문지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75%를 […]

3월9일 긴급기도

▲ 국제이주기구, 지난해 이주민 선박 사고 사망자 8,565명 지중해 선박 사고를 비롯해 생존의 터전을 찾으려다가 각종 사고로 사망한 이주민 수가 지난해 8,565명에 이른다고 7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주 경로에서 사망한 이주민 수를 집계한 지난 10년 가운데 작년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전 최다 사망자 수는 2016년의 8,084명이며 올해도 이미 512명이 이주 경로에서 […]

monthaye-b1Ywo-ZKtTs-unsplash
1월22일
인도(India) 2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