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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China, Xinjiang Uyghur Autonomous Region)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엄청난 석유 등 지하자원이 발견되면서 정부는 한족을 지속적으로 이주시켜 인구가 40%까지 급증했고, 자원을 중심으로 한 경제적 이익을 한족이 독차지함으로써 위구르족의 불만과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정부는 테러와 소요사태 방지를 위해 이슬람 근본주의·반정부적인 위구르인들을 수용소에 잡아두거나 거리에 설치된 안면인식장치를 이용해 테러 용의자를 체포한다. 2017년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시행된 매우 엄격한 산아 제한 조치, 특히 불임 쿼터와 불임약 강제 복용은 소수민족의 출생을 줄이기 위한 의도적 시도로 보고 있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대만] 대만, 25년 만에 최대 규모 강진 발생…일본·중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높은 곳에 세우시리라” 3일 오전 대만 동부 해안에서 규모 7이 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섬과 일본 남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는 25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

4월3일 긴급기도

▲ 일본 노토강진 이후 3개월…8,000여 명 피난·단수 여전 올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키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8,000여 명의 주민이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도쿄신문을 인용, 연합뉴스가 1일 전했다. 이시카와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피난민은 8,109명으로 집계됐다. 강진 발생 초기 집계된 피난민 3만 4,173명 중 24%는 여전히 여관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