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러시아, 종교와 자유를 다시 억압받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독재 정권으로 교회와 국민의 자유 제한 심해져 러시아에서 옛 소련 통치 당시 1,200만 명에서 2,000만 명에 달하는 기독교인이 희생됐다. 소련은 광범위한 반종교 선전 운동을 펼쳤다. 공산주의는 성경적 신앙의 징후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가혹하게 핍박했다. 1980년대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권력을 잡으면서 소련은 사회, 정치, 경제, 종교적 ‘해빙기’를 맞았다. 소련이 사회, 정치적으로 자유로워지면서 많은 교회가 […]
[네팔] 대마초 재배·의료용 소비 51년 만에 허용키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네팔이 약 50년간 금지해온 대마초 재배와 의료용 소비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현지 매체와 EFE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바르샤 만 푼 네팔 재무장관은 전날 2024-2025 회계연도(2024년 7월 16일-2025년 7월 15일) 정부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푼 장관은 “대마초 재배 및 의료적 목적의 소비 허용을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할 […]
6월7일 긴급기도
▲ 국제인권단체들, 에리트레아 교회 지도자 구금 사건 20주년 기념 시위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를 비롯한 몇몇 국제 인권단체들이 에리트레아 교회 지도자 구금 사건 발생 20주년을 기념해 런던 에리트레아 대사관 밖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집회는 종교 자유를 향한 에리트레아 정부의 가혹한 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열렸다. 릴리스 에리트레아 이사인 베르헤인 아스멜라쉬 박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