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공산주의 독재에도 모이기를 힘쓰는 쿠바교회
60년이 넘은 공산주의 독재 정권의 통제와 박해가 계속되다 쿠바에는 1,150만 명 인구의 62%인 약 70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고, 그 중 가톨릭 46%, 개신교 7.5%이다. 복음주의자들은 11%가 넘으며 약 130만 명이 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무신론자이다. 상당수가 산테리아(Santeria. 스페인 식민 시대에 가톨릭과 아프리카 종교가 혼합되어 쿠바에서 형성된 민간 신앙)와 미신과 강신술에 참여한다. 쿠바는 1959년 피델 카스트로의 […]
고교 졸업식서 ‘예수님 찾으라’ 연설한 학생, 뒤늦게 졸업장 취득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며 영원히 지키리이다” 미국 켄터키주의 한 고등학생이 졸업식 연설에서 청중들에게 예수님을 찾으라고 연설한 후 졸업장 수여가 지연된 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캠벨 카운티 고교 학생인 미카 프라이스(Micah Price)는 24일 열린 졸업식에서 대본을 어기고, 기독교 연설을 한 후 학교 관계자들부터 5일간 졸업장을 받지 못했다. 프라이스는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주님이시자 구세주 […]
6월8일 긴급기도
▲ 아프간, 국내 실향민 800여 명…거주지 철거로 집 잃어 아프가니스탄 당국이 카불의 국내 실향민들을 위한 비공식 거주지를 철거하기 시작하면서 800여 명의 실향민들이 집을 잃게 됐다. 유엔인권사이트 릴리프웹에 따르면, 노르웨이 난민위원회(NRC)는 아프간 당국에 적절한 장기적인 이주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현재 진행 중인 강제 퇴거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노르웨이 난민위원회의 아프가니스탄 국가 책임자인 닐 터너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