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인도 델리(India Delhi)
델리는 정치와 경제, 산업, 문화, 미디어의 중심지로 인도에 있는 거의 모든 종족과 모든 카스트 집단의 주요 공동체가 있으며 유행을 선도한다. 델리의 환경오염이 아주 심각해 대기오염은 세계 최악으로 기준치에 3배를 넘으며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학교를 휴교하고 항공편이 결항되기도 한다. 델리를 가로지르는 야무나강도 정화되지 않은 가정오수와 공장폐수, 오물로 인해 흰 거품으로 뒤덮였고 이로 인한 질환자들과 사망자들이 속출하는 실정이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우간다] 사이비 종교 탈출해 예수 믿은 3남매…구타 당하고 마을서 쫓겨나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우간다에서 ‘일치를 위한 신앙'(Faith of Unity)이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졌던 세 남매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서 구타당하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테레자, 우사마, 뎀베는 이탐비리로라는 이름의 사이비 교회에서 자랐다. 이 사이비 종교는 “전능자”라는 뜻의 “오워부쇼보지”(Owobushobozi)라고도 알려진 데스테오 비사카(Desteo Bisaka)가 설립했다. 그는 자신이 신이라고 믿었다. 그는 2021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90세의 […]
6월13일 긴급기도
▲ 이라크, ISIS 준동에 조국 떠난 기독교인들 돌아와 지역 재건 무장집단 아이시스(ISIS,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모술의 도시와 니네베 평원을 장악한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조국을 떠난 일부 기독교인들이 돌아와 지역을 재건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전했다. 아르빌의 바샤르 와르다(Bashar Warda) 대주교는 “1만 3,000명 이상의 기독교인 가정들이 ISIS의 잔인한 공격으로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으로 달아났다”며 “ISIS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