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후피임약 판매 거부한 독일 기독교인 약사 승소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는 자와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독일에서 종교적 신념 때문에 사후피임약 판매를 거부하다 고소당한 한 약사가 장기간의 법정 싸움 끝에 승소했다. 그러나 독일의 양심 보호 실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 자유수호연맹(국제 ADF)은 3일(이하 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행정법원은 지난 6월 26일 구두 판결을 통해 약사 안드레아스 케르스텐(Andreas […]

7월12일 긴급기도

▲ 감비아, 여성 할례 금지 유지 권고안 채택 서아프리카 감비아 의회가 8일 ‘여성 할례’ 금지를 유지하라는 권고안을 채택했다고 연합뉴스가 9일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의회의 보건·성 합동위원회가 마련한 이 권고안은 이날 전체 회의에서 격론 끝에 찬성 35표, 반대 17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 권고안은 “여성 할례 금지를 폐지하면 여성들이 심각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고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유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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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이라크(Ir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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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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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