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벨라루스(Belarus)
“벨라루스여,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소망을 두라!(시편 146:5)”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944만 명면적|207,600㎢(한국의 2.1배) 유럽 동부 내륙 평야에 광활한 산림과 비옥한 농지 지역.수도|민스크(204만 명)주요종족|전체 26개 벨로루시인 86.3%, 러시아인 7.5%, 폴란드인 3%, 우크라이나인 1.7% 미전도종족 6개(인구의 0.4%)공용어|벨라루스어, 러시아어(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함)전체언어|26 성경번역|전부 21, 신약 3, 부분 1종교|기독교 69.4%(개신교 1.6%, 정교회 56.3%), 무종교 29.8%, 이슬람교 0.6% 복음주의 1.7% 16만 명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 47대 대통령 당선…“나의 승리에 하나님의 손길 있었다”
“그리스도 예수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5일 밤(현지시간)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등 주요 경합주에서 해리스를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는 가족과 캠페인 팀과 함께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지지자들에게 “전례 없는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는 연설에서 “이것은, 제 생각에, […]
[한국교회] 북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라” 북한에 억류된 최춘길 선교사의 아들 진영(34)씨가 지난달 31일 독일 베를린의 북한대사관 앞에서 아버지를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촉구했다. 진영씨는 매주 목요일 오후 북한대사관 앞 인도에서 게르다 에를리히 여사(84) 등 독일 기독교인 모임이 여는 선교사 석방 촉구 집회에 이날 참석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일면식도 없고 국적도 다른 선교사들을 위해 […]
[북한] 북한 ‘젊은 세대’ 활용 사회 활성화 시도 난항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 최근 북한 당국이 ‘젊은 세대’를 앞세워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애쓰고 있지만 그 시도가 번번히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청년동맹 부문의 한 소식통은 2일 “중앙의 지시에 따라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조선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각 도 청년동맹에 연구진들을 파견해 사회 각계에 진출한 20대 청년들을 상대로 여러가지 실험과 조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연구진들은 […]
[다음세대] 기독대 학생들 ‘자발적 기도회’ 곳곳으로 퍼져간다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였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총장 김운용) 정문에서 시작해 100개의 계단을 오르자 미스바 광장이 나왔다. 6일 정오 채플을 마친 장신대 학부생과 신대원생들이 ‘장신한마음기도회’라고 적힌 가판대를 앞에 두고 큰 원을 만들며 섰다. 낮 12시 시작한 야외 기도회는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정오기도회에 참여한 70여 명의 참가자는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찬양과 기도를 반복했다. 점심시간부터 간절히 […]
11월12일 긴급기도
▲ 이라크, 결혼 연령 18세→9세, 여성 양육·상속권 박탈 이라크 의회가 개인 신분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법적 결혼 연령을 18세에서 9세로 낮추고, 여성의 이혼, 자녀 양육권, 상속권을 박탈하려 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7일 전했다. 1959년에 도입된 이라크 개인 신분법은 종교와 상관없이 가족의 사적 사항을 다루는 진보적인 법으로 평가받았으나, 보수적인 시아파 정당 연합은 개정안을 통해 이슬람법의 엄격한 해석을 따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