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China, Xinjiang Uyghur Autonomous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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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엄청난 석유 등 지하자원이 발견되면서 정부는 한족을 지속적으로 이주시켜 인구가 40%까지 급증했고, 자원을 중심으로 한 경제적 이익을 한족이 독차지함으로써 위구르족의 불만과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정부는 테러와 소요사태 방지를 위해 이슬람 근본주의·반정부적인 위구르인들을 수용소에 잡아두거나 거리에 설치된 안면인식장치를 이용해 테러 용의자를 체포한다. 2017년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시행된 매우 엄격한 산아 제한 조치, 특히 불임 쿼터와 불임약 강제 복용은 소수민족의 출생을 줄이기 위한 의도적 시도로 보고 있다(더보기-> “제목 이미지나 제목” 누름)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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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보도했다. 프랑스 민영 라디오방송 유럽1(Europe1)이 입수한 ‘국가 정보 보고서(A territorial intelligence report)’에 따르면, 기독교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및 방화 시도는 2024년에 거의 […]
2월20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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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 99% 가정이 끼니 거르고 있어 아이티의 대부분 가정이 식사를 거르고 있다고 유엔 인권사이트 릴리프웹이 18일 전했다. 국제 구호단체 액션에이드(ActionAid)가 아이티의 제레미와 로조 지역에 거주하는 193가구(1,499명)를 조사한 결과, 아이티 가정의 99%가 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95%는 지난 한 달 동안 배고픈 상태로 잠자리에 든 적이 있었다. 67%는 갱단 폭력을 피해 집을 떠난 난민이며, 88%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