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부르키나파소교회, 박해와 혼란 중 정결해지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군부 쿠데타 혼란 속에 살아 있는 교회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 2,150만 명 중 약 21%인 460만 명이다. 그 외 이슬람교 55%, 종족종교 23.1%이다. 복음주의자들은 인구의 10.6%로 230만 명 정도 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2016년부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인접 국가인 말리와 니제르에서 주로 활동해온 이슬람국가(ISIS)나 알카에다와 관계된 무장 집단들이 사하라 사막 부근 […]

[이란] 아르메니아계 기독교인, 이란의 부당 수감에 강력 항의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이란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서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아르메니아계 기독교인 하코프 고추먄(Hakop Gochumyan. 36)이 최근 공개서한을 통해 자신의 부당한 수감에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 그는 “허위 혐의와 인권 침해”로 억울하게 갇혔다며 이란 당국을 비판했다. 아티클18에 따르면, 하코프는 2023년 8월, 아내 엘리사(Elisa)와 함께 테헤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체포됐다. 엘리사는 […]

5월17일 긴급기도

▲ 리비아, 트리폴리 격전으로 어린이 50만 명 위기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인근 지역에서 벌어진 무장세력 간의 격렬한 전투로 인해 약 50만 명의 어린이들이 극심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15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14일, “전투 이후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 의료진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수 시간씩 대기하고 있으며, 특히 알 잘라 아동병원의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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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이라크(Iraq)
W_1215 A긴급기도
12월15일 긴급기도
W_1213 P독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2024년 교회·예배당 대상 범죄 849건…“반달리즘 심각성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