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무너뜨렸던 진리를 다시 세우는 미국

자유와 인권으로 주어진 낙태, 총기 소유 등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다 미국은 1964년 ‘민권법’을 제정해 차별금지사유를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출신 국가 5가지로 한정하고 개별적인 법들을 만들어왔다. 차별 형태에 따라 적용 기준은 각각 조금씩 다르다. 낙태는 1973년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임신중절을 권리로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로 합법화가 열려 임신 6개월 이전까지 낙태할 수 있게 […]

[라오스] 아들을 잃은 기독교 가족의 신앙 고백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라오스 북부 산악 마을에 사는 20대 후반의 젊은 어머니 파양(가명)은 최근 첫째 아들을 잃었다. 아이는 독극물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신 후 사망했고, 그 음료는 파양 가족을 해치기 위해 그녀의 친척들이 사람을 고용해 고의로 독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파양과 남편 라비는 개종 이후 마을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인 박해를 받아왔다. 공동체에서 쫓아내려 […]

6월28일 긴급기도

▲ 이란, 휴전 이후 내부 단속 강화…반정부 시위 열릴까 주시 이스라엘과 12일간에 걸친 무력 충돌 끝에 휴전에 들어간 이란이 내부 체제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란 인권단체 HRNA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란에서 정치 문제나 안보 혐의로 체포된 사람이 705명에 달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스라엘을 위해 스파이 행위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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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
예멘(Yemen)
W_1205 P시리아
[시리아] 기독교 지도자, 무슬림 정권에 수개월째 억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