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
유럽의 난민 수용국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유럽의 난민 환대, 그러나 언제까지…2010-2011년 ‘아랍의 봄’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난민이 발생했다. 많은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낡은 배를 타고 건너다 침몰사고로 엄청난 숫자가 죽어갔다. 2015년부터 시리아 난민들로 인해 유럽행 난민들의 숫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해상이나 국경, 육로에서 사건사고가 급격히 늘어났다. 시리아, 이라크, 나이지리아, 소말리아, 수단, 예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에서 난민이 유럽 […]
[앤티가바부다] 복음주의연맹, 범죄 증가 속 정부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 행진 개최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앤티가바부다 복음주의연맹은 오는 8월 17일(일) 연례 ‘프레이-케이드(Pray-Cade)’를 개최해 범죄, 특히 청년층 범죄 증가 속에 국민들이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한다고 현지 언론사 앤티가 옵서버(Antigua Observer)가 보도했다. 복음주의연맹 회장이자 웨슬리안 홀리니스 교회 목사인 올슨 다니엘 박사는 이번 기도 행진이 특정 사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국가의 사회적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8월22일 긴급기도

▲ 민주콩고, 무장단체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52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동부에서 민주군사동맹(ADF)의 공격으로 민간인 최소 52명이 사망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민주콩고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MONUSCO)은 18일 성명에서 “아이시스(이슬람국가‧ISIS)와 연계된 무장단체 민주군사동맹이 지난 9-16일 동부 북키부주 베니와 루베로 지역의 여러 마을을 공격했다”며 “주택, 차량, 오토바이 등을 소각해 이미 심각한 위기에 있는 주민들의 재산도 약탈했다”고 전했다. 민주군사동맹은 1990년대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