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모나코(Monaco)

“모나코여,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편 43:5)”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3만1천 명면적|2㎢ 프랑스 남부 해안에 위치.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수도|모나코(3만1천 명)주요종족|전체 14개 모네가스크 32.1%, 프랑스인 19.9%, 이탈리아인 15.3%, 영국인 5%, 벨기에인 2.3%, 스위스인 2% 미전도종족 1개(700명)공용어|프랑스어전체언어|13 성경번역|전부 9, 신약 1, 부분 2종교|기독교 82.5%(개신교 3%. 가톨릭 77%), 무종교 13.9%, 종족종교 2.5% 복음주의 1.3% 390여 명 》 나라개요 […]
[한국교회] “가족과 사회, 분열 넘어 공동체적 연대로 나아가야”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일 2025년 추석 명절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추석은 핵가족화로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고립성을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와 화합의 장”이라며, 명절을 통해 가족·이웃·해외 동포까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석은 ‘가을 저녁’이라는 뜻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풍년을 감사하는 전통 명절이다. 음력 8월 15일 […]
[북한] 북한, 핵무기 생산 협의회 개최… 국제사회 우려 증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생산과 관련한 중요 협의회를 직접 주재하며 핵무력 강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한반도 안보를 넘어 국제사회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보도를 통해 김 위원장이 전날 핵무기연구소와 관련 분야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물질 생산과 핵무기 제조에 관한 중요 협의회를 지도했다고 […]
[다음세대] 찬양 중심 예배, 10·20대 신앙 회복의 열쇠로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다” 찬양 중심 예배문화인 ‘K워십’이 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워십은 설교 중심의 전통적인 예배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찬양을 통해 신앙을 체험하는 새 문화를 의미한다. 특히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에게 이런 찬양문화는 신앙 회복의 핵심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기독청년문화재단(한기청)이 지난해 2월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는 기독 청년들의 문화 […]
[인도네시아] 신성모독법 대폭 강화…기독교 공동체 우려 확산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인도네시아가 내년 1월부터 개정 형법을 시행하면서 기존 신성모독법을 1개 조항에서 6개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국제크리스천컨선(ICC)이 최근 밝혔다. 새 법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적용되며, 모호한 표현으로 남용될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개정안에는 지역 관습 규범 같은 ‘어떤 살아 있는 법’(any living law)을 인정하는 모호한 조항이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이 용어의 명확한 정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