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슬로바키아(Slovakia)

“내가 슬로바키아와 화평의 언약을 맺으리라!(에스겔 34:25)”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543만 명면적|49,035㎢(한국의 1/2배) 유럽 동부 내륙에 위치.수도|브라티슬라바(43만9천 명)주요종족|전체 29개 슬로바키아인 85.3%, 헝가리인 8.3%, 로마니 2.6%, 기타 3.8%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1%)공용어|슬로바키아어전체언어|27개 성경번역|전부 25, 부분 1종교|기독교 92.6%(개신교 11%, 가톨릭 78%), 무종교 7.1% 복음주의 1.5% 8만 명 》 나라개요 슬로바키아는 833년 일종의 연방국인 모라비아 제국으로 시작되어 거의 1천 년간 헝가리의 […]
[멕시코] 중부·동부 폭우로 64명 사망…교회가 긴급 구호에 나서

“선을 행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라” 멕시코 중부와 동부 지역을 강타한 폭우와 대홍수로 최소 6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된 가운데 전국의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긴급 구호에 나섰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15일 보도했다. 이번 홍수는 열대성 폭풍 레이먼드와 프리실라의 잔해가 겹치면서 발생했으며, 이달고·베라크루스·케레타로·푸에블라·산루이스포토시 등 광범위한 지역에 피해를 남겼다. 강 범람과 산사태, 다리 붕괴로 마을 간의 연결이 끊겼고, 수천 가정이 집과 […]
[한국교회] “교회학교 교사 모십니다”…박람회까지 열고 러브콜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행하라” 광역시 소재 2,500여 명이 출석하는 A교회는 지난해 진땀을 빼는 연말을 보냈다. 두 달에 걸쳐 예배 광고 시간에 교사 모집 소식을 안내했지만, 신청자는 한두 명에 불과했다. 연말까지 교사 충원을 마무리하지 못한 교회는 결국 올해 초까지 성도들에게 연락을 돌리며 간신히 부족한 인원을 채웠다. 교회학교 교사직을 둘러싼 교인들의 소극적인 반응은 통계로도 확인된다. […]
[북한] 사면도 뇌물 바쳐야 가능?…교화소 간부들에겐 돈벌이 기회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도움 삼으라” 북한이 올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대사’(사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나, 실제 사면 대상 선정 과정이 최고지도자의 은덕이 아닌 돈이 좌우한다는 내부 증언이 나오고 있다. 겉으로는 인도주의 조치처럼 포장되지만, 실상은 교화소 간부들이 거액의 뇌물을 받아 챙기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비판이다. 10일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당 창건 80돌을 맞아 […]
[다음세대] 스마트폰만 보는 아이, 어떡하죠…“스마트폰 조절력 키우자”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집집마다 전쟁이 벌어진다. 부모와 자녀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킨 건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던 손바닥만 한 도구인 스마트폰이다. 아이를 잠시 달래주던 마법의 양육 도구가, 시간이 지나 부모에게 적이 될 줄은 미처 몰랐다. “스마트폰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둘의 차이가 뭘까요. 온종일 블록을 갖고 놀거나 숨바꼭질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 […]
10월21일 긴급기도

▲ 파키스탄·아프간, 도하 회담서 즉각 휴전 합의…국경 충돌 일단 진정 최근 무력 충돌을 빚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카타르와 튀르키예의 중재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회담에서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카타르 외무부가 19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양국은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휴전 이행을 검증할 후속 회의를 며칠 내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