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8일
과테말라(Guatemala)

“여호와께서 과테말라를 위하여 싸우시리라!(여호수아 10:14)”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천770만 명
면적|108,889㎢(한국의 1.1배) 중앙아메리카 중부와 멕시코 남부에 위치.
수도|과테말라시티(303만 명)
주요종족|전체 60개 스페인어를 쓰는 라디노 61.5%, 아메리카 원주민(마야족)- 켁치족 7.7%, 키시족 6.7%, 칵치켈족 3.9%, 맘족 3.7%, 미국인 2.8% 미전도종족 1개(유대인 900명)
공용어|스페인어
전체언어|26 성경번역전부 14, 신약 6, 부분 4
종교|기독교 95.3%(개신교 20%, 가톨릭 56%), 무종교 3.1%, 종족종교 1.5% 복음주의 25% 436만 명

》 나라개요

과테말라는 찬란한 마야문명을 누렸던 곳이었으나 1524년부터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821년 독립했다. 멕시코의 이투르비데제국, 1823년 중앙아메리카연방에 속하였다가 1839년 단독정부를 수립했다. 1847년 과테말라공화국으로 성립된 후 쿠데타와 군사정권이 연속되었다. 1960년 군사정권에게 쿠데타를 실패한 세력이 산악지역으로 도피해 게릴라를 조직하면서 내전이 촉발되었다. 내전으로 1996년까지 약 20만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이 피난해 정부와 ‘과테말라 민족혁명동맹’ 간의 평화조약 체결로 종식되었다. 그 이후 안정적 민주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정치와 사회 부패, 빈곤이 계속되고 있다. 알레한드로 쟈마테이가 2020년부터 4년 임기로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의 주요산업은 농산물 수출로서 설탕, 커피, 바나나, 야채 등이다. 주요 산업인 봉제업은 미국이 교역대상국이고, 인구의 약 40%가 해외이민자의 송금에 의지하고 있다. 소득불균형이 심하고 인구의 60% 정도가 국가 빈곤수준 이하이며 23%가 극빈 상태에 있다. 5세 미만 아동의 거의 절반이 만성적인 영양실조이다. 멕시코와의 국경지대에서는 마약 등의 밀수가 성행하고 있다. 1인당 소득 8,637달러

말씀묵상

여호수아 10:6-11, 14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 기도제목

1. 과테말라 인구의 56%를 차지하는 가톨릭의 명목주의가 만연한 중에도, 복음주의자가 인구의 25%가 된 것과 4만여 개의 교회가 있음에 감사하자. 그러나 복음주의 교회 안에서도 대형교회의 성공을 추구하며 번영 설교에 치우친 모습이 있다. 또한, 종족종교의 풍습이 섞여 있고, 세상의 쾌락과 정욕에 빠진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교회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변화시키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셔서 여호와께서 과테말라를 위해 싸우시도록 기도하자.

2. 해외 선교단체는 장로교, 하나님의 성회(AoG), 형제회, 나사렛교회 등이 있다. 국내 교회에서 선교를 위해 1984년 복음주의 선교협회(AME)를 세웠고 이후 여러 단체가 출범했다. 과테말라 세계 선교위원회(CONEM)가 국내의 여러 선교 사역을 잘 조절하고 있다.
교회와 선교단체들 안에 연합이 이뤄지게 하시고, 많은 선교사가 일어나서 열방을 섬기도록 기도하자. 기브온 족속을 돕기 위해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더불어 달려간 것처럼, 교회들이 열방에 선교사로 나아가 복음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3. 아메리카 원주민인 켁치족에게 침례교와 메노나이트에서 활발하게 교회를 세웠다. 마야족에서는 메노나이트가 사역하고 있으며, 초르티족, 포콤치족, 익실족, 자칼테크족에서도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흑인계 카리브인인 가리푸나족, 중국인, 아랍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인구의 70%가 30세 이하이기에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에게 활발한 복음 사역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극도로 가난하게 살며 고아가 매우 많고 깨어진 가정도 많다.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일터로 내몰리거나 범죄조직, 성매매업에 빠져든다.
교회와 선교사들이 황폐한 영혼들을 사로잡은 악한 대적을 주님께서 승리하셨음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원주민들과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섬기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